빙판길에 넘어져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깁스를 하고는 목발에 의지해 간신히 아파트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로비에서 승강기를 타려는데 하필이면 ‘고장수리중’이다. 우리집은 23층인데…. 걸어 올라갈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엎친 데 덮친 격인 이런 상황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을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떤 감사거리를 찾을 수 있는지 도전해 보세요.)
1.
2.
3.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김덕호 기자
kimdogh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