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 (주)네패스

 

네패스(이병구 회장)는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80여명으로 직접 비누 베이스와 천연 효소를 섞고 몰드에 부어 굳히는 등 제작 및 포장에 참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완성된 비누세트 80개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 지부를 통해 인근 대전, 청주지역의 저소득가정 80여곳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이 공존하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감사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1. 체험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합니다. 비누 만드는 것을 배웠고 누군가에게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누를 처음 만들어서 좋았고 실수를 조금하였으나 다른 누군가에게 쓰여진다는 점에서 감사합니다. 비누 만들기 체험과 좋은 일에 사용되어 기쁨을 느낍니다. 

2. 비누를 만들 수 있는 기회와 봉사의 기회에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비누가 누군가를 위해 쓰여진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비누 한 장 만드는 것도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비누만들기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고, 개인별 활동이 아닌 함께하는 봉사활동이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비누를 만들며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비누 하나를 만드는데도 큰 정성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누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쉬운 것만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비누 만들기 활동을 처음 했는데 좋은 곳에 쓰일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들면서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비누를 만들었다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느낍니다. 

4. 함께 만든 비누를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봉사가 된다는 것이 좋고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누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같이 어울려서 만들어서 재미있고 받는 분을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누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알았고, 좋은 뜻으로 만드는 것이어서 기분 좋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적은 시간을 들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어려운 사람을 위해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준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핸드메이드 프린팅 비누는 감사한 마음으로 써야겠습니다. 평소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비누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상의 자그마하지만 필요한 물건들을 풍족히 갖게해주는 모든 분들께 김사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미세먼지뿐 아니라 더러워진 마음도 “쓱싹쓱싹” 닦아낸 네패스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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