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숙련된 선배들의 업무수행속도를 보면 감탄할 지경이다. 나는 언제 그렇게 되나, 과연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었지만 팀장의 지도로 스킬을 드러내고 멀티스킬표에 드러내어 보이게 하니 빨리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ERP업무와 실적집계 업무를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미습득 스킬의 색깔이 바뀔 때마다 성취감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숫자로 나타나니 점수를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을 확실하게 느낀다. 우리 팀에서 무슨 업무스킬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기에 업무의 네비게이션을 가지게 되어 두렵지 않다. 팀장님과 동료의 지도에 감사드린다.”
- 전월에 스킬 완료한 직원의 소감

목표를 달성하려면 핵심역량이 필요하다. 포장지(직함 등)를 벗겨도 내세울 수 있는 나만의 역량은 무엇일까? 
태어난 후에 경험하고 학습하는 노력의 결정체가 ‘핵심역량’이다.
부서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멀티스킬표에 드러내놓고 팀 멤버들이 계획적으로 역량을 올리도록 팀장이 코칭을 한다. 
현재 나의 역량을 드러내고 인정하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스스로 핵심역량을 보완하고 싶어진다. 드러낸다는 것은 내가 잡고 놓지 못하는 것을 떠나보내고 놓아주는 것이다. 
잡고 있는 것을 놓아주는 순간 유익한 희망의 씨앗이 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