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토론 / 다시 읽어 보는 감사독서 30선- (21)

 

“선행하는 감사가 내 삶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153감사노트’ 저자인 이찬수 목사는 감사할 조건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상관없이, 혹은 고난의 한가운데서 드리는 선행하는 감사가 내일의 기적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된다는 것을 지나온 삶을 통해 이미 경험했다고 자신 있게 고백한다. 
그래서 그 감사의 능력을 보다 많은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독서 감사
1.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지만, 그의 유년 시절은 암울함 그 자체였다. 온갖 고초를 다 겪은 그가 끝내 좌절하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여러 분석이 있지만, 나는 그가 남긴 이 한 마디 안에 그 비결이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 고백이 유난히 내 마음에 와 닿는 이유는, 나의 지나온 삶 역시 힘든 고비를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이 감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주 듣는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 이야기이지만, 여기서 또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2. “누군가 말했다.
‘감사할 게 없다고요? 참기름 짜듯이 쥐어짜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감사한 일들이 떠오를 겁니다.’
그 훈련을 위해서 ‘153감사노트’를 만들었다. 이 감사노트가 한 인생을 바꾸어놓는 기적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할 게 무한정 많은데, 그 많은 감사를 아직 다 쓰지 못했다는 생각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서울 남부교도소의 수형자들이 감사노트를 쓰게 되었는데, 그 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수형자 중에 잘나가던 증권회사 사장님이 있었는데, 좌절감이 얼마나 컸는지 ‘모든 것이 다 사라졌다는 생각, 내 삶은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분이 감사노트를 쓰면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쓴 “매일 밥과 국이 뜨거워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해보아요.

1.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는 늘 감동입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2. 감사도 ‘참기름 쥐어짜듯이’ 하라고 합니다. 100감사에 도전하셨는지요?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3. 극한 상황을 떠올린 뒤 거기에 대한 감사를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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