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에게 감사

 

“새롭게 단장한 ‘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사회 이슈 해결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더욱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최정우 회장은 취임을 전후한 2018년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러브레터’를 통해 미래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대내외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 3,300여 건의 의견을 접수,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금년 3월 4일부터 포스코는 ‘기업시민 러브레터’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 ‘기업시민 러브레터’는 기존 ‘러브레터’보다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 특히 그룹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중인 2차전지 소재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글로벌톱플레이어(Global Top Play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포스코는 금년 3월 15일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포스코 정기주주총회를 가졌습니다.)

“포스코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쌍용차는 포스코의 동반자이다. 양사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쌍용차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SUV 전문 메이커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코도 최선을 다해서 도울 것이다.”(포스코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스코센터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신차 뷰:티풀 코란도 2대를 전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Business with POSCO’ 실현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고객사, 공급사 등 전후방 파트너사와 더불어 발전하고 포스코의 경쟁력도 강화시켜 국내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하겠다는 ‘Business With POSCO’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제철소 조업현장이 회사 경쟁력의 핵심이다. 고로를 포함한 주요 설비를 철저히 관리하여 안정적인 조업에 만전을 기해달라.”(최정우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포스코그룹 해외사업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를 시작으로 베트남 생산법인, 미얀마 가스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포항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한 포스코는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스코의 철강재를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스코와 포항시의 무한한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낼 것이며, 환호공원이 포항은 물론 전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최정우 회장은 포스코 창립기념일인 4월 1일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환호공원을 명소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10감사

1. ‘기업시민 러브레터’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업시민의 길’이란 책을 보니 “기업시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 공유가치’(CSV) 개념을 넘어서 국가와 시민사회의 요청에 응답하려는 보다 적극적인 행동 개념이자 정체성 변환 개념으로, 경제생태계의 구성원인 임직원, 고객, 협력사, 경쟁사를 포함하여 정부와 노동조합, 경제단체와 시민단체, 여타 경제적, 사회적 이해관계자들의 공익 증진을 위해 더불어 나아가는 공진화 모델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부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 ‘기업시민 러브레터’는 기존 ‘러브레터’보다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고 하셨습니다. 소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말씀하셨습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욱더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다른 기업을 동반자로서 적극 돕겠다고 하셨습니다. 파트너십 개발에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해외에서도 주요 설비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포항시와 포항시민을 잊지 않아 감사합니다.
9. 환호공원이 전국 명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 기업시민이 현장에서 실천되는 모습을 보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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