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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를 증식시켜 공감능력을 극대화하라정철화 박사의 경영서신(12)
  • 정철화 박사
  • 승인 2019.04.30 10:44
  • 호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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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온갖 범죄, 전쟁, 대형사고, 가정불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상호간에 소통이 잘 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첫 번째는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몰아붙이지 말아야 한다. 태어 날 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기질도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그 다른 점을 먼저 인정해주고 소통해야 한다.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내 방식대로 고집하고 “다른 방식은 틀리다”라고 말하면 갈등이 생기고 오해가 생긴다.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두 번째는 상대가 먼저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사이 좋게 지내던 신혼부부도 싸우게 되면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진다고 생각하여 한 달간 말을 하지 않고 같은 집에서 사는 부부를 본 적이 있다. 

여보의 의미는 ‘같을 여(如)’와 ‘보배 보(寶)’자가 합쳐진 말로 부부는 서로 보배와 같은 존재이며 당신의 의미는 마땅할 당(當), 몸 신(身) 자가 합쳐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보배처럼 생각하고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면 부부 싸움은 없게 된다는 것이다.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세 번째는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상사이므로 이만큼 하면 된 거 아니야! 내가 갑인데 당신이 먼저 고개를 숙여야지!”가 아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상대하는 타인 또한 동일하게 우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소통이 잘 되기 위해서는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자신의 우월성을 내려놓아야 공감하게 되고 소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네 번째는 상대를 동정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소통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공감이라는 단어인데 극한 상황 속에서도 나를 내어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공감이다. ‘공감’이란 다른 사람과 같은 입장에서 상대방을 바라보고 애쓰는 마음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공감(거울)세포를 증식시켜야 공감능력이 극대화되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뒤로 제쳐두고 상대에게 공감할 것을 먼저 찾게 되며  상대도 내가 하려고 하는 것에 공감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동행(Come Together)’ 할 수 있다.

정철화 박사  webmaster@www.gam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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