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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을 예쁘게 피우려면 빛과 바람과 사람의 발소리가 필요하다하 루 한 줄 행복
  • 감사나눔신문
  • 승인 2019.04.30 11:02
  • 호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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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을 예쁘게 피우려면
빛과 바람과 사람의 발소리가 필요하다

기타하라 데루하사 / 단 한 마디로 인생을 움직이는 88가지 명언

 

“장미를 예쁘게 피우려면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빛과 바람과 사람의 발소리다.” 원예가들 사이에서 격언처럼 전해 내려오는 말이다. 사람의 발소리를 듣고, 사람이 주는 물을 먹고, 감촉을 느끼고,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면 장미는 애정을 느껴 더욱 꽃을 예쁘게 피운다고 한다.
내가 책을 집필할 때 소중히 생각하는 환경과 똑같다. 책을 쓸 때 나는 서너 시간에 한 번꼴로 베란다에 나가 햇살을 받고 바람의 감촉을 느낀다. 그리고 방문을 닫지 않고 활짝 열어둔 채로 집필하면서 가족의 발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인다. 때때로 베란다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고 햇빛과 바람을 느끼며, 가족들이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일하는 것, 이것이 내가 누리는 최고의 사치다. 햇빛과 바람과 발소리로부터 받은 나의 행복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당신에게도 조금씩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무슨 일을 하느냐는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 또한 매우 중요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정성을 들이면 보이는 곳이 빛난다. 햇빛(따스함), 바람(흐름), 발소리(사랑, 배려)는 기분 좋게 일을 해나가는 자양분이 된다. 당신에게 화가 난 동료가 있다면 당신이 먼저 다가가 보라. 진심으로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기만 해도 ‘발소리’ 포인트가 늘어난다. 일이 바빠 점심시간에도 컴퓨터만 붙들고 사는 상황이라면 잠깐이라도 바깥으로 나가 ‘바람’ 포인트를 얻자. 예전에 책상 주변에 가족사진을 장식해둔 선배가 있었다. 이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햇빛’ 포인트다.

 

1감사

사무실에 있는 나뭇잎이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나무는 어떻게 저리도 빛을 발할까?” 감탄을 하며 지나다녔습니다.  어느날 아침, 그 나무에게 물을 뿌려주고 있는 동료의 모습을 보면서 쾌적한 사무실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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