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34
어머니는 동네 사람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셨다.
나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흑산도에서 살면서 다섯 집 정도를 이사했는데
가는 집마다 어머니는 주인집과 잘 지내셨다.
살 때는 물론 이사를 나온 후에도 좋게 지내셨다.
그만큼 인간관계를 잘 맺으셨다.
어머니에 대한 1감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과 당신의 행동이 일치했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따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저는 모든 것이 어머니 덕분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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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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