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35
어머니가 회사 직원들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셨다.
과거에는 옛날 사고방식 탓에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
이제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 고마운 사람으로 생각이 바뀌셨다.
가끔 보는 회사 직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셨다.
선미, 영화, 영희, 이순, 혜량, 은전 등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가끔 이 친구들 말씀을 하곤 하셨다.
어머니에 대한 1감사
“직원들에게 잘해라” “ 헤어질 때 더 잘해라”
어머님의 이 말씀을 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관련기사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춘선 기자
3-ing@gams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