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이 제갈정웅 감사나눔연구소 이사장에게 쓴 100감사

 

1. 제가 이사장님께 100감사를 쓰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감사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감사CEO조찬에 참여하여 이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제가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할 때는 혼자였지만 이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감사를 체화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이사장님께서 대림대학 총장 임기를 마치고 나오셨을 때 여러 곳에서 모시려는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의 감사나눔연구소 이사장을 맡아주셨습니다. 돈과 명예보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5. 이사장님을 통해서 감사실험의 의미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6. 감사실험의 개척자로서 감사가 심리학적 관점에 머물러 있던 것을 파동과 에너지라는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입증해 주셨고, 이를 널리 퍼뜨려 감사의 효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대림대학 총장으로 계실 때 감사 나눔의 실천을 바탕으로 취업률 최상위학교로 변화 시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늘 낮은 자세로 겸손함을 몸소 보여 주시는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9. 한국 M&A협회,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으로 활약하면서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10. 대림산업그룹 기획조정실 상무, 서울증권 상무, 대림 I&S 대표이사 부회장, 대림대학 총장으로서의 눈부신 경륜을 감사 나눔 연구소 이사장으로서 꽃피울 수 있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11. 늘 동훈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저와 우리회사 직원들에게 감사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가르쳐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극한 관심으로 변화를 유도해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14. 회사에 오셔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심으로써 감사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외국의 감사관련 논문들을 찾아서 번역하고 이를 소개해 주시는 열정에 감사합니다.

16. 천지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 나눔 간담회를 정성을 다하여 진행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7. 간담회 진행 때마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려 애쓰면서 일일이 저에게 상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천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장업무에서 컨설팅과 재무 설계 등으로의 차별화된 업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 1978년 시문학에 등단한 시인으로써 그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시집 ‘가을아침녘’, ‘광화문’, ‘겨울풍속도’, ‘대관령 연가’, 수필집 ‘하늘에 띄우는 연가’, 그 외에도 M&A 관련, 지식경영 관련 책을 많이 출간하셨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1. 사진공부도 많이 하셔서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 공부한다는 말씀을 드리자 애장하고 있던 사진 책을 보내주면서 격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2. 제가 감사나눔신문사에 다녀올 때마다 건물 밖 차 앞까지 배웅을 해주십니다. 저는 그러지를 못했는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당신의 그런 배려와 겸손에도 불구하고 문국현 회장님은 지하철역까지 배웅하더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더욱 겸손해지려는 노력 앞에 저절로 고개를 수그리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4. 감사 나눔 간담회시 이상한 신발을 신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여쭤보니 발 수술을 했다고 했습니다. 불편한 발로 아무런 내색도 없이 몇 시간을 서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5. 감사CEO조찬에 참석하셔서 “약속 일자를 잘못알고 왔을 때 자신에게나 연락한 사람에게 짜증이 날 법한데도 감사마음의 영향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체험 전달에 감사합니다.

26. 2011년 9월 감사CEO조찬에서 감사에 대한 자료. 논문 등을 살피고 감사의 효과 등을 정리해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7. 미리감사를 알려주셨습니다. 골프라운딩 시작 전에 캐디피를 봉투에 담아 ‘감사합니다.’라고 써서 전달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따라서 실천해보니 너무 좋았고 라운딩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 동훈이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인 2012년 5월22일 카톡으로 격려의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9. 2012. 5.23 포항 시에서 감사 나눔 범시민 실천대회를 포항체육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체육관 VIP 룸에서 이사장님을 만났는데 저를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0. 2012.7.9 감사경영에 관심이 많은 김인호 사장의 부탁을 받고 이사장님께 강의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1. 제가 감사 강의를 하면서 이사장님 말씀을 인용하거나 소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2. 이사장님께서는 감사일기를 쓴 이후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크게 한 번 싸우고서야 철이 난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3.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발기인 대표 선임에 관한 결정이 미진하자 이사장님께서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저에게까지 전화해서 손욱 회장님을 모시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4. 이사장님께서 한국경제에 기고하신 감사에세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5. 이사장님의 한국경제 감사에세이에 기고한 글을 7가지 테마로 분류해 놓은 글을 보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일기. 감사경영. 행복열쇠. 긍정파워. 감사운동. 감사단계. 복리단계로 나누어 정리해 놓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6. 감사의 실천을 감사일기 쓰기. 감사전화 걸기. 감사편지 쓰기. 감사스티커 붙이기. 감사봉사 하기. 감사메일 보내기. 감사카드 보내기. 감사방문 하기로 나누어서 설명하시면서 그 중 감사방문하기의 효과가 6개월 정도로 가장 오래 지속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7. 이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감사방문을 실천해 보기로 하고 연세가 많으신 주변 친구들의 부모님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감사방문의 효과는 차치하고라도 우선 제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38. 허남석 사장님께서 포스코 그룹연수원으로 이동하여 그룹의 감사운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매일 50감사에 도전한다고 얘기를 하자 이사장님께서는 축하드리면서 자신은 30감사에 도전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39. 2013. 6.11 인간경영연구원이 주최한 지혜산책 조찬강의장에서 이사장님을 뵀는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0. 이사장님께서 계영배를 가지고 나와서 감사란? ‘사람과 물건을 의식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41. 감사하면 잠재력이 개발된다는 사례로 대림대학의 이경현 학생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190등 예비합격생이 전 학년 4.5점 만점으로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총장님께 감사편지를 보냈다는 말씀은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2. 감사하면 뇌혈류량이 증가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혈류량이 감소하는데 골프할 때 극명하게 느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최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버디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3. 분당 매송중학교에서 양가 양가하던 양가집 아들이 미국에 가서는 CD CD 시들시들 하다가 AB 아브라함 후손이 되어서 우등상을 받고 나타난 아드님 얘기를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실험에 참가한 후 기적같이 변화한 좋은 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4. 총장 퇴임을 하시고 감사포럼에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만족하면 행복해진다.
범사에 감사하게 되면 만족하게 된다.
감사가 습관이 되면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감사가 습관이 되려면 감사일기를 지속적으로 써야 한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5. 이사장님께서 중소기업 동반성장 제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경영도 막연하게 좋다고 얘기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를 대입해서 그 효과를 도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따로 제도와 경영에 대한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배려에 감사합니다.

46. 이사장님께서 6개월간 중국 대학의 초청으로 강의를 하러 가신다고 일부러 전화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7. 휘모리회의 조해근 대표님이 이사장님을 매우 존경하고 계십니다. 제가 이사장님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덩달아 저까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이사장님이 제가 아는 분이어서 감사합니다.

48. 중국에 계시면서도 제 책 출간을 축하해 주시고 추천사까지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9. 제 책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추천사를 두 번이나 쓰게 해드렸습니다. 중국에 계셨기에 제 책의 내용을 제대로 설명 드리지 못하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흔쾌히 다시 써서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50. 제 책에 이사장님의 추천사가 실리고 광고에도 ‘1,000감사를 써서 자신이 감사에너지로 충만해짐으로써 아내와

자녀들은 물론 가까운 사람들을 변화시킨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표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총장님의 글이 들어있습니다.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51. 천지세무법인의 감사 나눔 간담회를 8회에 걸쳐서 열정을 다해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52. 매회 감사간담회를 앞두고는 직접 전화 주셔서 간담회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상의해 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3. 감사 밥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실험 도구를 만들어서 천지 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4. 슈브뢸의 진자운동 실험을 해보도록 하여 자기암시가 생각과 운동으로까지 연결되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5. 나중에는 진자 실험을 위해 반지와 실까지 준비해서 모두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6. 심갑보 회장님께서 이사장님과 모임을 함께하고 있다며 좋은 인연이라고 나에게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이사장님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57. 행복나눔 125 지도자 과정에 특강을 갔을 때 이사장님께서 중국에서 돌아와 참석해 주셨는데 저에게 어머니 책 얘기를 하시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8. 중국대학에서 일정을 마치고 70일간의 중국여행을 하고 오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그 여행의 주제가 감사였다는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59. 이사장님께서 제 특강을 경청해주시고 끝난 후에는 좋았던 부분을 짚어주시며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0. 이사장님께서 손욱 회장님과 함께 우리 임원들과 미팅을 갖고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1. 천지에서 강의하기로 약속한 후에 강의에 필요한 내용을 묻기 위해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고맙다고 말씀드리자 오히려 당신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겸손함을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62. 천지에 강의를 오실 때 김용환 사장님. 안남웅 목사님까지 함께 와 주셨습니다. 깊은 배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63. 천지에 오셔서 직원이 차 메뉴판을 들고 와서 차 주문을 받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4. 천지 직원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5. 천지에서의 강의에서 감사점수를 스스로 계량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6. 감사나눔신문사에서 천지직원들과 감사간담회를 갖기로 한 후 신문사에 들렸을 때 황규병 고문님과 함께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프로그램을 운영해갈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7. 감사나눔신문사에 동훈이와 함께 들렸다가 나올 때 주차장까지 배웅해주시면서 동훈이에게 지난번 강의 때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감사하다며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8. 김용환 사장님께 ‘감사가 바꾸어 준 나의 가정과 회사’라는 글을 보내 드렸는데 이사장님께서 검토해 주시고 이춘선 기자에게 넘겼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9. 감사페스티벌에서의 내 동영상 문제로 이사장님께서 김용환 사장님, 안남웅 목사님과 함께 사무실에 오셔서 사죄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것이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이내 세 분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서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0. 세 분을 모시고 근처에 있는 남도 집에 민어매운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한 끼 한 것뿐인데도 이사장님께서는 극진한 대접이라고 몇 번이나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1. 천지직원 감사간담회에 가족이 포함되어 있어서 준비한 강의가 부적절하지 않을까 하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72. 감사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저에 대해 101개의 감사편지를 써서 “나는 천지세무법인의 박점식 회장님을 만나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을 달아 족자와 액자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3. 이사장님의 101감사를 본 제 친구가 반성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자기 딸에게 300 감사를 목표로 거창하게 시작은 했는데 중도에 그만둔 자신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사장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4. 7.29 감사간담회에서는 감사관련 미국논문을 번역하여 강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감사합니다.

75. 첫 번째 감사간담회를 마치고 바로 다음 날 저에게 전화해서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 없었느냐고 여쭤보셨습니다. 다음 감사간담회에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마음에서였을 겁니다. 또 한 번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76. 두 번째 감사간담회부터는 참가자들에게 천지에 대한 20감사. 고객에 대한 20감사를 써와서 발표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로써 모두가 참여하는 감사간담회로 바꿔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7. 이사장님께서 감사간담회 참석자 카톡방에 천지직원들에 대한 칭찬의 말씀을 올려 주셨습니다. 깊은 애정에 감사합니다.

78. 이사장님께서 터키 여행 중에도 감사간담회 참석자 카톡방에 사연을 올려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9. 세 번째 감사간담회부터는 참석자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20감사를 미리 써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삼성중공업 등에서 실시해본 결과가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천지에 대한 애정에 감사합니다.

80. 이사장님께서 저에게 전화하셔서 자신의 강의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생략하거나 대폭 줄이겠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1. 집에서 밥 실험을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감사간담회 카톡방에 올리니 이사장님께서 제일 먼저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2. 9월16일 감사간담회부터는 참석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20감사를 써와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사장님께서는 각자가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울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이를 계기로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체중감량, 100감사 쓰기 등 많은 약속까지 받아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3. stigma effect(낙인효과)와 pygmalion effect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찾게 해 주셨습니다. 그 방법으로 자신에 대한 감사를 쓰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4. 끊임없이 감사간담회를 발전시켜 나가려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시는 모습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5. 이사장님께서 천지 직원에게 다이어트 동영상을 보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간담회에서 체중감량 약속을 받아내시고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6. 이사장님께서 감사간담회를 앞두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조선일보에 연말정산을 정부에서 해 준다고 하는 기사가 실렸는데 다음 간담회에서 이를 주제로 직원들과 얘기를 나눴으면 어떨까 하셨습니다. 얼마나 천지에 애정을 쏟고 계시면 나도 생각을 못했던 문제를 신문에서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87. 9월 30일 감사간담회 도중 방송 출연 일정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나간 후에 참석자들과 방송 잘하라고 기원하는 박수를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88. 감사간담회가 끝나고 직원들의 치맥 먹는 자리까지 함께해 주셨습니다. 격의 없이 이런 자리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9. 이사장님께서 전화하셔서 그동안 정리된 감사간담회 자료를 이번 가을산행에서 활용해보는 방안이 어떻겠느냐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자나 깨나 천지 생각만 하고 사시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90. 이사장님께서 감사간담회에서 감사편지 발표를 듣고 나면 다른 사람의 소감을 묻거나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켜주고 자격증 취득 등의 목표를 세우도록 유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1. 감사간담회를 진행해오면서 그동안 직원들이 발표한 감사편지와 강의내용을 실은 소책자를 만들어서 배포해주셨습니다. 완성본이 나오면 너무나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 나눔 신문사의 모든 분과 이사장님께 감사합니다.

92. 이사장님께서 얼마 전에 포스코 김진일 사장님과 식사를 하였는데 그 분이 내 얘기를 몇 번이나 하시더라며 전화라도 한 번 드리면 좋아하실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3. 감사간담회를 두 번 남기고 저에게 전화 하셔서 그동안 진행해 오면서 좋았던 부분을 얘기해 주면 나머지 간담회에서 반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시려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94. 이사장님께서 빼빼로 데이를 맞아서 감사간담회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빼빼로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불평 빼고원망 빼고감사 로만 채우세요. 이런 글귀를 프린트해서 빼빼로에 붙여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95. 매회 감사간담회에 참석하는 직원명단을 체크하시고 저에게도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진행상황 등을 상의해 오셨습니다. 열정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6. 테크데이터그룹에 강의를 갔다가 그곳 사장님으로부터 천지의 고객이란 얘기를 들었다면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감사나눔신문에 실린 천지관련 기사를 소개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97. 감사간담회 마지막 회에는 천지 직원들의 감사나눔지수를 조사해서 공유해보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의미 있는 조사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하나라도 더 나눠주고 싶어 하시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98. 모범이 되는 가정생활을 많은 후배들이 본받고 싶어 할 것입니다. 모든 생활에서 언행일치를 보여주시는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99. 제가 쓰는 감사일기에 가족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등장하시는 분이 이사장님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연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 이렇게 이사장님에게 드리는 100감사를 마무리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이사장님에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 많음을 느끼면서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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