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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을 하고 싶게 만들라!”TBVM 리더 MBA과정 수료식
  • 김덕호 기자
  • 승인 2019.05.31 10:36
  • 호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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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가운을 입고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위쪽 사진)과 행사 후 본사 옥상에서 가진 기념촬영 모습

 

지난 5월 25일 본지 행복홀에서는 ‘TBVM 리더 MBA과정(1기)’의 수료식이 열렸다. ‘감사를 기반으로 하는 드러내기 경영’의 약자인 TBVM은 정철화 박사와 감사나눔신문사의 주도하에 지난 4개월간 8회 차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여 이날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TBVM은 조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드러내 보이고 감사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게 하며 회사의 목표와 전략을 모든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혁신적 프로그램이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싶게 만들고 또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 경업기법은 정철화 박사의 지도하에 디와이엠솔루션, 다비치 안경체인, 제이미크론, 무등기업 등 여러 기업들이 도입하여 커다란 성공사례를 써 나가고 있다. 이를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생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한 교육생들의 개인발표와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식, 기념촬영을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인발표는 ‘왜 감사를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해야 하는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게 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감사와 VM을 나의 회사와 가정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그 중에 감사를 통한 변화사례를 중심으로 몇 분의 이야기를 옮겨본다. 

< 지상철 > 감사나눔 활동을 적극 시행하면서 회사 내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어 감을 느낀다. 직원들 얼굴이 보다 밝아지고 업무에 어려움이 생겨도 짜증이나 거친 반응을 보이기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보인다.
< 안상남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미안해’라는 말도 잘한다. ‘미안해’에는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상대를 존중하며 상대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담겨 있다. 퍼주고 망한 식당은 없다. 남에게 베풀고 당연한 것에서 감사를 찾으면 행복이 다가온다.
< 한충석 > 그동안은 회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업무에만 국한된 것일 뿐 인간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회사에서 감사를 쓰고 나누다 보니 비로소 동료들을  알게 되었고 각자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다.
< 호영미 > 감사는 ‘기억’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의 일상을 감사로 기록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감사는 밖으로 드러내고 표현해야 감사하는 습관이 유지되며 지속가능해진다. 인생은 생각한 대로, 기록한 대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 안병원 > 영업, 품질, 기술, 제조 등 각 부서에서 감사단톡방을 만들어 운영 중인데 감사나눔 2년차에 접어든 이제야 차츰 정착이 되어가는 듯하다. 가정에서도 단톡방을 만들어 운영하는데 가족 간에 감사표현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된다. 드러내고 표현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최성민 > 감사를 음식에 비유하면 요리에 들어가는 양념과도 같다.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사라는 양념이 꼭 필요하다. 특히 가족과의 소통에서 감사의 중요성을 수없이 느끼고 있다.
< 차인혁 > 기업을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기술적인 능력이나 제품 등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었음에도 넘어야 할 파도 앞에서 결정적인 에너지가 부족함을 느끼곤 했다.
그러다 김신자 대표를 통해 감사를 알게 되었다. 100감사, 200감사, 300감사를 쓰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고 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적을 맛보게 되었다.  
< 김분식 > 감사교육을 받고 감사를 표현하는 나를 지켜보던 남편이 어느 날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더 크게 성장하려면 엄마가 하는 공부, 너희들도 시간 내서 해봐라.” 뿌듯함과 함께 감사나눔의 중요성이 새삼 느껴졌다.

교육생들의 발표 후 김용환 대표는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오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타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역할에 감사나눔신문이 더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료식을 마치며 모든 교육생들은 TBVM의 핵심가치가 담긴 이 문구를 함께 소리 높여 외치며 4개월에 걸친 장정을 마쳤다. “기업의 본질은 사람이고 사람의 본질은 생각이다. 생각의 본질은 좋은 정보다. 감사합니다!”    
TBVM은 현재 2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3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김덕호기자

김덕호 기자  kimdog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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