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나눔125 전북지부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군산시내 7개 학교에서 ‘감사로 자녀의 인성지수를 높여주는 부모’ 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진행하였다. 학부모 연수는 군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으로 실시 되었으며 (사)행복나눔125 오세천 대표, (사)행복나눔125 지도자협의회 전북회장 임순영(군산영광여고 교사)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학부모 연수 학교 중 유일하게 저녁시간(7시부터)에 실시한 군산 당북초 김순주 교사가 학부모 연수 중 진행하였던 감사 명제 찾기를 정리하여 보내 주었다.   

감사는 ‘현재에 만족하는 나’이다.
왜냐하면 지금 상황에 만족하면 많이 웃을 수 있고 그 웃음이 내 딸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이다.(강진숙)

감사는 현재다. 
왜냐하면 지금 있는 이 순간(현재)에서 감사를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장은옥)

감사는 건강이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간병, 간호 하면서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경희)
감사는 편지다.
왜냐하면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박현숙)

감사는 평안이다. 
왜냐하면 지나온 수고가 선물해준 결과이기 때문이다.(이옥)

감사는 미소다.
왜냐하면 감사를 나누는 사람들의 얼굴은 항상 미소 짓고 있기 때문이다.(한보름)

감사는 만남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들과 소통하며 기쁨, 슬픔, 공감하는 모든 일들의 상황에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오채연) 

감사는 반복이다.
왜냐하면 하면 할수록 감사의 조건이 생기기 때문이다.(김지은)

감사는 존경이다.
왜냐하면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모은영)

감사는 줌마댄스다.
왜냐하면 건강해야 이 시간, 이 다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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