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크론 임태경 부장이 일찍 출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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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원팀 VM 을 발표하고 있는 임태경 부장(사진 가운데)은 TBVM 1기를 졸업했다.
생산지원팀 VM 을 발표하고 있는 임태경 부장(사진 가운데)은 TBVM 1기를 졸업했다.

 “기업의 본질은 사람입니다. 사람의 본질은 생각입니다. 생각의 본질은 입력정보입니다. 입력정보를 메니지먼트 해야 경영을 혁신시킬 수 있습니다. 입력 정보 중 마이너스의 부정정보를 빼고 플러스정보인 긍정정보만 넣어주기 위해서 출근하자마자 다섯 가지를 실행합니다.

첫번째, TIM 3정 5S로 환경을 깨끗하게 하여 물건이 정돈되어야 정보가 정돈되고, 정보가 정돈되어야 마음이 정돈되게 하는 원리를 실천합니다. 

두번째, 업무를 공유하기 전에 생각이 한 방향으로 가도록 구호 등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드러내어 선언하게 합니다. 

세번째, 전월에 받은 축복 감사문을 읽어서 축복의 그릇을 비우고 금월의 회사목표인  기도문을 읽어서 월간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두뇌에 입력시킵니다.

네번째, 어제 쓴 5감사를 서로 나누고 감사나눔신문을 읽고 소감을 나누어서 내 머리 속에 있는 부정 정보를 지우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섯번째, 타 부서나 팀 내에 칭찬할 사람을 선정하여 칭찬을 공유하므로 그 사람의 칭찬을 나도 받고 싶어하도록 합니다.

여섯번째, 어제 한 일과 오늘 해야 할 일인 업무를 공유합니다. 이미 두뇌가 긍정으로 되어 있으니 업무공유 시간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튀어 나옵니다. 그리고 업무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1일 100감사쓰기’를 직접 해보니 무엇보다도 큰 변화는 ‘자신의 변화’입니다. 모든 것을 다 긍정으로 바라보고 포용할 수 있을 듯한 마음으로 변화되면서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내는 아이디어가 튀어나와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원가 절감을 이루어냈습니다.”

매일마다 일찍 출근해 청소부터 시작한다는 제이미크론 임태경 부장은 TIM(물건, 정보 마음) 3정5S를 실천, 본인의 솔선수범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쳐 행복한 삶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 위 자료는 TBVM MBA 교육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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