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의 감사공모이벤트

 

네패스(이병구 회장)는 창립29주년을 맞아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               ) 이다.” 의 (    )를 채우는 감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의 평균 수명이 15년이라고 합니다. 네패스는 평균 수명을 넘어 3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임 받고 존귀함을 받으며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일터인 네패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약 100여명이 이번 감사 공모 이벤트에 참여하였으며, 그 중에 9명에게는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창립29주년을 기념하여 감사 공모 이벤트에 참여한 100여명 중 몇분의 감사 이야기를 특별히 공유 드립니다.

<대상>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조직문화) 이다. / 김O규 과장
직장생활을 하면서 도전적인 일이나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네패스에 입사하고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감사라는 단어를 이렇게 많이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독특하고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회사에 다닌다는 것 자체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변에 감사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수상>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감사나눔) 이다. / 김O호 차장
마법노트를 통한 감사나눔으로 주변동료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니, 조금 더 좋은 분위기에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넘치는 감사분위기가 사람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켜주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근속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why(왜)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해준 것) 이다. / 반O원 스타
평소 어떤 일이 발생하였을 때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 습관이 있었던 저입니다. 하지만 장비 엔지니어가 된 뒤로 이것이 왜 이럴까 뭐 때문에 이럴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습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저를 엔지니어로 만들어주며 또한 일상생활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게 된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것) 이다. / 이O영 대리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네패스 협력사에 입사하여, 경제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었으며, 내 직업에 자부심을 갖게 해주고 일에 대한 성취감을 주었으며 소망했던 많은 것을 이루어 왔음에 감사합니다.

<우수상>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 것) 이다. / 이O범 주임
매일 감사진법을 말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내 안에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 거 같습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아침) 이다. / 임O석 차장
출근길 아침이 감사하고, 음악교실에서 함께하는 아침이 감사하고, i훈련이 기다리는 아침이 감사합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진실된 감사의 소중함을 안 것) 이다. / 서O화 직장
사실 감사를 알지만 진정 가슴으로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입으로 감사를 외치게 되면서 내가 진실로 감사를 가슴으로 느끼며 감사를 외치게 되었습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회장님의 감사경영) 이다. / 이O선 스타
nepes 입사 전까지는 감사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몰랐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nepes 에 2년 넘게 일하면서 감사를 생활의 모든 면에서 활용하니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함께 일하며 격려해주는 동료들이 있는 것)이다. / 김O일 차장
하루에도 장비 문제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며 몸과 마음이 지쳐가지만 함께 있는 동료들의 도움과 격려가 힘이 되어 지친 내 자신을 Refresh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참가상>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나눔) 이다. / 김O재 스타
공감팀으로 이동 후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로 인해 네패스가 사원들에게 많이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동호회) 이다. / 장O준 스타
네패스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원동력이 되는 부분이 동호회인 것 같습니다. 하루 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운동하면서 풀게 되면 다음날은 다시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동호회를 통해 업무가 겹치지 않는 다른 동료 분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에게 동호회는 일과 쉼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감사한 것입니다.

네패스에 가장 감사한 것은 (결혼) 이다. / 김O식 차장
nepes를 다니지 않았다면.. 현재의 와이프와, 딸아이를 만날 수 없었으니까요.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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