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019 리더소통캠프

 

 

 

지난 10일, 한국표준협회는 안성연수원에서 현대제철 팀장들을 대상으로 한 〈2019년 리더소통캠프〉교육과정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리더십 R&R(리더의 역할 재인식), 인정과 존중받는 리더의 품격(솔선수범 관심과 배려 관계형성), 긍정심리역량(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먼저 ‘긍정심리를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라는 목표 아래 감사나눔신문 경영지원실 이경희 실장의 상황감사 사례 발표가 있었다.

사례발표를 들은 교육생들은 본인들의 교통사고의 체험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지닌 행동유형과 정보가 상황전개에 어떻게 악영향을 끼치는지와 빠른 시간 안에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감사의 마인드’로 관점을 변화시키는 것임에 공감했다.(사진참조)

 

TBVM 2기 교육생으로 사례 발표를 했던 현대제철 이인섭 기장

감사나눔TV 이춘선 국장의 ‘내 인생을 바꾸는 소중한 경험 감사쓰기’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의 주요내용은 “사람의 본질은 생각이며 생각의 본질은 정보이므로 정보의 본질을 플러스 정보, 즉 긍정정보로 변환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감사의 마음을 지닌 채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표현하지 않으면 소통조차 어렵다는 점은 상황을 절대로 변화시키지 못한다는데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결국 긍정정보로 변환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관점의 변화와 반복된 습관임을 공유했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기자신에 대한 강점감사를 시작으로 가족, 동료에게 감사 표현 실습을 가졌다. 소통과 불통의 차이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습관화는 곧 관점의 변화를 가져와 행동을 변하게 만든다”는 결론으로 이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TBVM 2기 졸업생 임석영 상무와 이인섭 기장이 감사나눔 불씨로 활동하고 있다. TBVM은 감사를 기반으로 한 VM경영 기법으로 현대제철의 TBVM 정착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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