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토론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저
강한별 | 2019년 09월 04일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했다면, 그래서 잘하지 못할까봐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조금이라도 잘하지 못할 때마다 자신을 크게 자책했다면 이제는 지쳤을 수 있다. 또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아왔다면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삶에 의욕을 낼 만한 게 없을 수 있다. 

불안함, 공허함, 외로움 등 매년 수천 명의 고민을 마주하며 상담해온 저자는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 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독서감사

1. “불안한 이유는 집중할 게 없거나 싫어하는 것만 하거나 내가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오늘 당신의 힘든 하루를 버티게 한 건 어떤 생각이었나요?”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3. “외로운 이유는 혼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느라 지쳤기 때문에, 내가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자신이 스스로 보기에 별로이기에, 내가 사람들과 잘 못 어울린다 생각하기에, 누군가 다가오면 거리를 두고 나도 어느 이상은 늘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도 계속 사랑받으려 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서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 때 사람은 외로워집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신에게 감사하는 글을 써서 관계를 잘 맺으며 외롭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내가 오랫동안 못 쉬어서 지쳐서 예민해졌거나 아니면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신경질 내지 않고 좋게 얘기했을 때 아무도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거나 두 가지 상황 모두 일 때 신경질적으로 변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좋은 일에도 감사하는 상황감사를 써서 화를 내지 않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할 때,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할 때 말하지 않고서,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 때, 마음이 외롭고 공허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적극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글을 써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해 보세요

1. 불안함이 다가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 쓰기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나요?
2. 외로움이 느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 쓰기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나요?
3. 화가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 쓰기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나요?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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