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토론

기적을 만드는 습관
하루 3분 세 가지 감사
코리아닷컴(Korea.com)
2019년 12월 24일
편집부 저

 

1년 동안 쓰는 감사 일기로, 일주일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한 주를 ‘감사 명언’으로 시작하여 날마다 ‘세 가지 감사’를 찾아 적는다. ‘오늘 나의 하루는?’은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로 충만한 하루를 살았다면 활짝 웃는 모습에, 너무 힘든 일이 많은 하루여서 감사를 잊고 지냈다면 엉엉 울고 있는 모습에 체크한다. 일주일이 끝나는 날에는 한 주간을 돌아보며 ‘기억에 남기고 싶은 순간’을 메모한다. 감사를 통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데 감사 일기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독서감사

1. “지난 16년간 진행된 우리의 실험에 따르면, 감사를 습관화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연봉을 2만 5천 달러 더 받았고, 감사를 습관화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9년이나 길었다.”라는 감사 과학 설파자 로버트 에먼스 심리학 교수의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감사일기 쓰기가 귀찮아질 때마다 꼭 기억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12세에서 80세 사이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에몬스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감사 일기를 쓴 그룹 과 아무 사건이나 적도록 한 그룹 사이에 한 달 후 중대한 차이가 나타났다. 감사 일기를 쓴 사람 중 4 분의 3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수면이나 일, 운동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그저 감사했을 뿐 인데 뇌의 화학구조와 호르몬이 변하고 신경전달물질이 바뀐 것 이다.”라는 말도 전해주었습니다. 감사는 과학이라는 것을 믿고 열심히 실천해 행복을 크게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오프라 윈프리는 10년간 매일 쓴 감사 일기로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녀의 감사는 유난히 파란 하늘, 맛있는 점심, 친구와의 유쾌한 수다 같은 일상의 소소한 것들로 채워졌습니다. 감사를 찾다보면 작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뀝니다. 자신의 일상에 감사한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마음은 일이나 인간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라는 말도 전해주었습니다. 감사일기를 쓰기 싫을 때마다 오프라 윈프리를 떠올리고 또 떠올리겠습니다.

4. “하버드 3대 명강의로 유명한 탈 벤 샤하르 교수는 ‘감사하는 마음’은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고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준다고 말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부교감 신경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증가 시켜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 친다고 강조합니다.”라는 말도 전해주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또 확인시켜주어 감사합니다.

 

토론해 보세요

1. 감사일기가 당신의 연봉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2. 감사일기가 당신의 수명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3. 감사일기가 당신의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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