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토론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윌 파이 저, 최은아 역
포레스트북스
2019년 12월 18일


이 책의 저자이자 전 세계를 돌며 감사 훈련법을 전하는 윌 파이는 지금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평소 감사를 의례적 표현으로 쓸 뿐, 진정으로 감사하는 자세는 잘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할 일은 단순하다. 한 달간 매일 약 1분의 명상과 감사한 일 3가지를 써보는 것이다. 감사는 예전에는 몰랐던 성취감을 주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추진력으로 이어진다. 무미건조하던 순간이 가슴 설레는 순간으로 바뀌는 기적이 당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독서 감사
1. “이 책은 감사가 갖고 있는 힘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먼저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면 수치심은 자기애로, 불만족은 깊은 만족감으로, 혼란은 평화로, 시련은 기회로, 분리를 자각하는 일은 통합을 깨닫는 일로, 고통은 인간의 속박을 풀어주는 향유로 바뀐다. 또한 감사를 삶의 태도로 받아들이면 삶의 힘겨운 짐이었던 극심한 고통은 삶을 춤추게 하며 짜릿한 전율을 맛보게 하는 강렬한 환희로 바뀐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감사가 정말 이런 힘을 가지고 있는지 감사 쓰기 실천으로 확인하는 2020년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어쩌면 나는 의사가 진단을 내리면서 대단히 곤란한 표정으로 예후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말에 초점을 맞추고 생존율 통계에만 관심을 둘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뇌종양 진단을 내 인생 여정의 한 부분이자 성장의 기회로 여기기로 했다. 운이 좋게도 나는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여 완전하고 절대적인 진리를 선언할 수 있었다. 이 진리는 바로 내가 스스로에게 내린 진단이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육체의 아픔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해봅니다. 감사 쓰기가 가능하게 한다고 하니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도 건강함을 유지한다. 신체 기능이 활력을 유지하도록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경가소성에 의하면 우리의 뇌도 마찬가지다. 감사 같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시련의 시기가 닥쳐도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고 회복력은 더더욱 향상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놀랄 만한 정보입니다. 몸이 건강할 때 즉 글 한 줄이라도 쓸 수 있을 때 감사 쓰기를 꼭 실천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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