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택 기원의 포토감사(59)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작년 만해도 꽃 피는 춘삼월에는 모두가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며 주말마다 꽃놀이에 바빴을 시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은 관광지마다 조용하다. 거제도는 남쪽 지방으로 윗 지방보다 봄은 빨리 온다. 수선화는 2주 전에 만개를하였고 지금은 거리에 싸리꽃과 벚꽂이 만발한다. 바이러스로 힘든 마음을 그래도 꽃들이 위로를 해주니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는 곧 지나갈 것이다. 조금만 더욱 힘을 내자. 그러면 어떠한 바이러스도 모두 물리칠 것이다. 위에 사진은 장승포 양지암 장미공원 거리의 벚나무를 담은 것이다. 출근길 도로에도 지금 아름답게 벚꽂이 활짝 피고 있다. 그래도 봄은 이렇게 오고 있으니 너무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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