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여왕이셨던 어머니 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 - 21 2018-05-17 이춘선 기자 긍정의 여왕이셨던어머니 박점식딸아이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에도가해자가 운이 없어 그런 거라고 오히려 위로해 주고나에게 별일 없을 것 같으면 합의해 주라고 하셨다.자주 연락드리겠다고 감사하며 돌아간 가해자는그 뒤 전화 한 통 없었다.어머니는 태연하게 다 그런 거지,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