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상황감사

2018-11-15     김덕호 기자

 

중간고사 마지막 날. 중요한 과목이라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공부했다. 문득 창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정신이 번쩍 들어 주위를 둘러보고는 기절초풍했다. 공부를 하다가 책상에 엎드려 잠이든 것이었다. 시간은 오전 11시. 시험은 이미 물 건너갔다. 하염없이 머리만 쥐어뜯을, 이런 상황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을 수 있을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