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리더십(11) / 호랑이의 주먹  - 용감하고 용기있게 투쟁하라!

사진=김태우.
사진=김태우.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옛날이야기나 민화 속에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동물이다.

그러나 동물 중에서도 싸움의 왕이라 불리는 호랑이가 싸움을 할 때 앞발은 강력한 무기이다.

앞발의 위력을 수치로 했을 때 한번 휘두르는 힘이 800~900Kg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호랑이를 떠올리면 두려움이 없는 용맹함, 강렬함 등이 느껴진다.  

옛날 장수나 리더에게는 용장(勇壯)과 덕장(德壯)이 있었지만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존의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용장과 덕장을 같이 품을 수 있는 멀티 통합형 리더가 되어야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는 외부 환경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리더는 용기와 도전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세상을 향해 용감하게 도전하는 호랑이의 용기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호랑이는 용맹 그 자체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고 싸우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 자신과 싸우고, 조직원들과도 최선을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싸우고, 경쟁자와도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한다.

내 영역을 지키고 확장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싸우며 나아가야 하는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최근에 경영, 경제, 인문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모여 새롭게 대두되는 언어가 “강제혁신”이라는 단어가 있다.

인류의 발전과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강제혁신'이라는 강력한 카리스마에서 인류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랑이의 강력하고 용기있는 리더십으로 기업의 지속적 생존을 위한 강제혁신이라는 도전과 혁신의 아젠다를 다시금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운명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去去去中知,  行行行理覺

 

 나작지 실천 :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은 "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다보면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무슨 일이든 완성된 상태로 시작할 순 없습니다. 부족거나 늦었다고 여겨지지만 지금이라도 완성하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 나의 꿈 :

●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한 가지 : 

 

김태우 / 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  (주)동아전기 대표
김태우 / 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  (주)동아전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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