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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감사나눔신문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한국적 성공학과 행복학을 위하여”
소통과 대화의 통로, 행복의 전령사 될것

발행인의 창간사(2022년) ; 감사타임즈

2010년 1월 8일 오프라인 감사나눔신문 창간 이후, 2022년 7월 15일자로 300호 신문까지 발행됐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300호 발행 기념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매체 'THANKS TIMES'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행복을 만들고 행복의 문을 열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나눔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후원자와 고객들의 사랑과 정성과 따뜻한 마음, 주인정신으로 함께 동참해 주셔서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소중합니다.

어둠속에서의 빛이 더욱 밝게 빛나고 새벽 일출 때 태양은 더욱 눈부시게 빛납니다.

코로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의 신냉전으로 원료와 자재 수급의 불안정, 인력수급의 불안정으로 세계경제가 불투명하고 불경기로 들어가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의심, 두려움, 죄의식과 불쾌함, 시기, 질투의 부정적 감정을 제거하고 긍정적 태도, 미래지향적 행동으로 나아가 공동체의 성장과 성숙을 추구하여 감사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개발하여 일, 사랑, 자녀양육, 여가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 활용함으로써 실현됩니다.

자신감, 희망, 신뢰 등과 같은 긍정적 정서는 삶이 편안할 때가 아니라 시련이 닥칠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삶이 힘들 때는 민주주의, 유대감 깊은 가족, 자유로운 언론과 같은 긍정적인 제도를 이해하고 구축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

감사는 감사함과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를 소중하게 여길 때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그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경제에서 어떤 물건의 가치가 인정되면 그 가격이 올라가듯이 우리 삶에서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가치가 올라갑니다.

진심으로, 의식적으로 미리 무조건 실천하는 감사는 아무리 견디기 힘든 상황도 가치있게 여기도록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킵니다. 마치 기적처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감사는 믿음이며. 기억입니다. 감사는 재해석입니다. 감사는 관점의 전환입니다. 내게 베풀어 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은혜를 기억하지 않으면 배은망덕입니다. 기억하지 않으면 흘러가는 시간 속에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되고 감사하면 좋은 관계로,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나 우울한 사람들, 자살충동에 휩싸인 사람들의 관심은 고통을 줄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데 있습니다. 삶이 힘들기에 그들은 미덕, 지조, 삶의 목적과 의미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긍정적 정서가 형성되면 부정적 정서는 이내 사라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아내, 남편, 자녀 등 가장 사랑하며 소중히 여기는 분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살아 있는 믿음과 감사스토리가 있습니다.

온라인 감사나눔TV(Thanks Times)은 모든 사람들의 감사스토리를 모아 감사나눔 용광로로 녹여내고 전파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나눔 드러내기 코칭 습관화 생활화를 통해 과거 기억을 재해석하고 깊은 성찰을 통해 잘못된 관점을 바로 잡고 긍정적 태도로 관계를 재설정하고 미래지향적 행동으로 나아가도록 돕겠습니다.

평생학습과 일에 감사나눔 드러내기 코칭을 접목하고 융합 창조로 삶과 일에 육성, 성장, 성숙을 추구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문제의 해답은 그 사람 안에 있고,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잠자는 거인을 깨워 가정과 일터, 사회에 도움을 주며 행복한 삶을 살도록 서포터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이타주의 사상 , 홍익인간 바탕 위에 한국형 ESG, 'K-ESG'를 추구하여 지속가능한 지구촌 생태계 만들기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의 창간사(2013년) ; 감사나눔신문

반세기만에 대한민국은 지구상의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대국으로 도약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나라는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탈바꿈했으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국가라는 자랑스런 기록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눈부신 네온사인 뒤켠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질적 풍요는 성취했지만 정신적 성숙은 여전히 부족하며, 대화와 소통의 부족으로 관용과 배려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성공학을 수입해 도움을 받은 것은 그나마 고마운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자생적 성공학을 키워내지는 못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로 재현된 신바람 혹은 신명, 비빔밥과 설렁탕으로 상징되는 속도경영 등 우리에겐 성공학과 관련된 많은 강점이 있습니다(다만 '빨리빨리'를 '미리미리'로 승화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제 한국적 성공학과 행복학의 토착화를 시도할 때가 충분히 됐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치 않는 자는 많은 것도 감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감사운동, 특히 생활 속의 작은 감사 실천을 통해 한국적 성공학과 행복학의 토착화를 실천에 옮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울러 감사가 정상, 평지, 골짜기에 나뉘어 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삶의 지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를 통해서 정상에 있는 사람이 오만하지 않고, 골짜기에 있는 사람이 비굴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는 개인과 조직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해독제, 방부제, 항암제입니다. 감사의 미소 위에서 우리 이웃들은 각자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건축해나갈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서 한국은 공생과 번영의 새로운 메시지를 갈망하는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감사 유통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감사나눔신문이 그 모든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약대 역할을 맡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