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님 덕분에 경제의 어려움과 삶의 방식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은 님께서 주신 이 거대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지혜의 샘'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이 위기를 극복하여 님이 주신 위기속의 큰 선물을 받고 더 행복하고 여유로우며 진실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에게는 님보다 더 큰 힘을 지닌 분이 계셔서 반드시 이 황폐하고 어두우며 습한 자욱한 죽음의 그림자가 활보하는 이 대지를 치유하기 위해 반드시 오셔서 생명의 땅이 되도록 회복시켜주시고 다시 평화의 땅으로 온 인류가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게하는 능력을 더하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함부로 부를 수 없습니다.
그 분을 온전히 알기 전에는...
저는 감히 그 분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습니다만...
제가 그 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음에는 쓰되,
다른 예명으로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