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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꿈은 체육교사였습니다. 1990년 3월 2일 경북 상주시 소재 상주고등학교에 첫 출근을 하여 꿈에 그리던 체육교사가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은사님들의 축하가 교사로서의 사명을 굳건하게 해주셨기에 매일 매일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10년 전 위기의 학교 교육을 감지하고 기울어진 공교육이 참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도전해온 시간들 덕분에 또 다른 꿈을 이야기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하나-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사무부총장으로서 감사나눔 운동의 선봉이 되어 감사할 줄 아는 국가, 사회, 가정, 학교를 만들어 보겠습니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10.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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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 감사나눔 공모전 수상작1. 2주에 한 번씩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기 위하여 전국 교도소에 신문을 보내주시는 감사나눔신문에 감사합니다. 2. 넬슨 만델라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 있는 수용자들이 감사를 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단순한 감사 쓰기가 아니라 감사를 통해서 삶의 변화를 도와주는 그런 신문이어서 감사합니다. 4. 내 주변에 감사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해준 감사나눔신문에 감사합니다. 5. 김서정 작가님의 기사를 통하여 감자 쓰기가 수용자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게 되어 감사
버킷리스트
안남웅 기자
2023.10.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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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크고 많을 학창 시절 나는 서점을 하는 꿈을 꾸었다. 물론 밥벌이의 수단은 아니었고 동네 인근 젊은이나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는 어르신들과 주기적으로 책을 읽고 서점 한켠에 마련된 탁자에서 맛나게 내린 커피를 마시며 장하달 것 없는 소감을 나누며 시간을 소비하고픈 소망이 있었다. 할 일이 넘쳐날 젊은이가 꾸기에는 보잘 것 없는 꿈이라 누구에게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고 아이 셋을 낳아 키우면서 경제적 지원과 자립을 생각하면서는 의식 저편에 차곡차곡 접어놓았고 잊고 지냈으며 지금에서는 그게 내가 진정 원하던 삶이었던가 싶기도 하
버킷리스트
이춘선 기자
2023.10.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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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고 징검다리 건너 학교가 하나있는 시골마을에서 동네사람들은 저에게 묻곤 했습니다. “너 커서 뭐가 될 거야?” 그럼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그 꼬마는 당차게 “ 저 선생님 될 거예요. 꼭” 그 당차게 말하던 꼬마가 꿈을 이루어 30년 가까이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들과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를 통해서 더 많이 웃고 눈높이를 맞추면서. 그러면서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 그 날이 오면 난 그 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지? 교실을 떠난 삶을 생각하기란……. 내 삶의 버킷리스트는?1. 천직인 나의 꿈. 해피엔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9.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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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년전 대퇴골에 악성골육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3차례에 걸친 수술과 항암치료 등 투병생활을 하던 중 감사와 웃음의 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지금은 완치와 더불어 여러 암 환우분들에게 웃음과 감사의 강력한 효과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웃음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오고 웃으면 운동이 된다는 그런 일반적인 효과가 아닌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사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아토피와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전신홍반성루프스 등)에는 스테로이드제같은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료효과가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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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나의 버킷리스트의 일 순위는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가 있었다. 나는 2018년 2월에 33년간의 교수직을 마치고 제 2의 삶을 시작하기 전에 이 꿈을 실현하려 틈틈이 훈련을 해왔다. 그러나 정년 후에도 건대병원 신경외과 자문 교수로 남아 외래진료와 수술을 지속하면서 ‘산티아고길 걷기’는 5년 후로 미뤄졌다. 그런데 작년 9월, 오랫동안 봉사해왔던 ‘요셉의원’의 원장에 추천되어 요셉나눔재단 이사회를 통해 금년 3월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결국 ‘산티아고길 걷기’는 꿈으로만 남게 되었다. 올해 36주년을 맞은 요셉의원은 ‘가난하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8.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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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전부터 봉사와 나눔의 삶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시간을 쪼개어 내가 할 수 있는 봉사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 어떤 분들은 “사업하고 돈 버는 일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 웬 봉사냐”며 비웃기도 하지만 난 흔들리지 않는다. 봉사활동은 언제나 나에게 커다란 에너지를 주기 때문이다. 많은 장애인들은 마음에 상처를 갖고 있다. 그들에게 특히 관심이 많은 나는 성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밥 봉사를 하고 후원을 하며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언젠가는 장애인 복지재단을 만들어 그들의 아픔을 보듬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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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은 운이 좋아 감사한 시간이었다면 남은 시간은 앞으로 잘 가꾸어 가야할 시간이다.같이할 동료와 선후배와의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하면서, 이를 위한 감사와 봉사와 절제로 내가 할 수 있는 다음 몇 가지를 실행해 보고 싶다.아내아내에게 감사하기, 그것이 내가 행복한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선 아내와 편안한 여행을 서둘러야 하겠고, 아내를 위해 혹시 필요할지도 모를 요양자격을 확보하겠다.복지목전에 닥친 심각한 초 고령사회에 대응해야 한다. 보다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적용해 봄으로써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고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7.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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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픈 꿈을 품었던 배종수 교수가 세상을 뒤로 하고 지난 5일 소천했다. 향년 75세. 특히, 배 교수는 치매를 위한 연구에 힘썼다. 노인 치매 예방의 핵심 아이디어는 노인들의 인지 능력, 창의 능력,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특별히 공감 능력으로 인하여 노인 치매 예방 외에 우울증 치료와 ADHD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수학으로 노인 치매 예방을 하는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로서 세계 특허를 계획하고 있다. 생명력 있는 수학 게임으로 노인의 바이러스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노
버킷리스트
이춘선 기자
2023.07.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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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신문 김용환 사장님의 권유로 나의 버킷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 그 과정에서 다시 가슴이 뛰고 삶의 의지가 불타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나의 리스트를 소개한다.첫째, 나는 자동차 관련 회사의 CEO가 되고 싶다.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약 30여년을 자동차 개발과 신기술 연구에 몰입하던 나는 자동차 회사의 리더가 되어 차세대 전기/수소 자동차 기술에 큰 역할을 하고 싶다. 연구소에서 경험했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 그것을 세계에 공유하면서 모두가 편리한 이동 수단을 즐길 수 있도록 하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6.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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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용생활 대화법 완성교정시설에 수용 중인 수용자들은 빽빽한 수용밀도와 폐쇄된 환경에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소한 다툼이 폭력으로 비화되는 일도 잦아 교정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퇴직 전까지 교도소 사회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수용자 상호간에 원만한 관계유지를 위한 대화법을 연구하여 수용자들의 사회성을 키우는 일을 하고 싶다. 두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것을 위한 박사과정을 밟으며 나와 수용자 모두를 성장시키고 싶다. 2. 자연농법으로 15Kg짜리 수박 키우기 16년차 텃밭 농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5.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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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한 직장생활 정년까지 이어지길 며칠 전 큰애한테서 어버이날에 식당을 예약해 놓았다는 고마운 전화를 받고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떠올랐다. 잦은 야근과 수용자와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고 삶에 대한 회의가 몰려올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던 환경에서도 마음만큼은 무엇에도 굴하지 않았다. 또한 힘이 들 때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그때의 굳센 마음가짐이 얼마 남지 않은 정년까지 이어지길 소망한다. 2.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깅을 시작한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5.1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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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하기목회의 꿈을 꾸며 공부하던 나는 졸업을 하면서 교정의 목회자인 교도관이 되어 일하게 되었다. 교도소 동호인 모임인 신우회원들과 힘을 합하여 불우수용자 보관금 넣어주기,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동절기 불우수용자 내복나누기 등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수용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일하고 있다. 교정에서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흐른 지금 돌아보면 참 행복했고,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하기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고 있다.2. 두 분 어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4.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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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제 꿈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믿어주는 부모님 슬하에서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자신이 맡은 작은 일도 소중하게 여겨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을 배우고, 주도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사색하며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나도록 예비부부학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4.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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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실버 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급격한 노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해 점점 더 어르신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사회적 준비는 아직 미흡하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바람이다. 단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현재에 멈추어진 삶이 아닌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봉사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지금 내가 다니는 위더스 요양병원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좋은 분들이 많기에 하는 일마다 기쁘고 열정이 생긴다.감사 나눔의 뜻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3.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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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활병원 첫 오픈멤버로서 아무것도 준비 되어있지 않은 병원에서 원내 행정 책임자가 되었다. 하지만 모든 서류를 만들고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람과 가치를 느꼈다.또한 행정업무를 하면서 주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를 환우 분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민원을 처리하고 사람들과 잦은 접촉을 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일을 직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지금의 위더스요양병원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택이었다. 조승권이사장님의 적극적 감사나눔활동의 지원과 참여로 인해 존엄케어에 바탕을 둔
버킷리스트
감사나눔신문
2023.03.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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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아들이 주짓수 체육관을 열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아들은 작년까지 나의 강요에 못 이겨 공무원 시험공부를 했었다. 그 과정에서 수차례 언쟁도 하고 험한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카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이모, 재현이는 공부보다는 좋아하는 운동을 시키는 게 좋겠어요. 재현이가 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하도록 지지해 주세요.”그 말을 듣고서 큰 충격을 함께 쓰라린 반성이 밀려왔다. ‘나는 그동안 왜 내가 사랑하는 아이의 자질과 기쁨을 헤아리지 못했을까?’ 그 후 아들에게 “엄마는 늘 네가
버킷리스트
김덕호 기자
2023.02.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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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부터 여기서 일해라. 이곳이 바로 네 사무실이다.” 수십 대 일의 경쟁률로 원무과장 후보 면접을 보고 난 후 원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완전초보’인 나를 믿고 선발해 준 사실에 놀라며 원장님께 감사드렸다. 그리고 거기서 나는 병원 행정가로서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각종 심사청구 등 병원 행정업무의 전반과 영업에 이르기까지 정신과 육체가 가장 건강한 30대에 이곳에서 모든 것을 배웠다. 또한 정직과 성실을 무엇보다 강조하시던 원장님의 많은 가르침과 배려 속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아울러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
버킷리스트
김덕호 기자
2023.02.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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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김현범에게 보내는 101감사 1. 주위 사람들로부터 늘 칭찬받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2.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선배로 성장해 주어서 감사합니다.3. 어디 가든지 리더로 세워지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4. 엄마의 성질도 잘 받아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아들이라 감사합니다.5. 늘 든든한 친구 같은 아들이라 감사합니다.6. 언제나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7. 화가 날 때 기분이 풀릴 때까지 엄마의 기분을 맞추어 주어서 감사합니다.8. 능력을 발휘해서 인정받는 의사 아들이라 감사합니다.9. 주말마다 며느리
버킷리스트
이춘선 기자
2023.02.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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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나눔 신문사에서 격 주간으로 보내 주시는 감사나눔 신문에 대하여 먼저 감사합니다. 2. 우리가 늘 알고 있었지만 삶에 찌든 사회생활과 폐쇄된 수용생활 과정에서 잊고 살아온 ‘감사함’의 참의미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봉사원 생활을 하면서 각 거실에 배포되는 감사나눔 신문의 가치를 모르고 폐지나 재활용 되던 것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듭나게 해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4. 보라미 TV 방송 시작 전후에 홍보 방송을 해 주셔서 자세한 공모전 내용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감사나눔 공모전을 준비 하면서 감사
버킷리스트
안남웅 기자
2023.01.3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