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아들에게 너무 잘 자라주어 고맙다며 다시 힘을 내어 감사쓰기를 하고 있는 임성자 회장.
아들에게 너무 잘 자라주어 고맙다며 다시 힘을 내어 감사쓰기를 하고 있는 임성자 회장.
양병부 원장, 임성자 회장, 김용환 대표.
양병부 원장, 임성자 회장, 김용환 대표.
명문가인증서와 101감사 족자를 받은 임성자 회장과 아들 김현범 교수.
명문가인증서와 101감사 족자를 받은 임성자 회장과 아들 김현범 교수.

사랑하는 아들 김현범에게 보내는 101감사 

1. 주위 사람들로부터 늘 칭찬받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2.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선배로 성장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3. 어디 가든지 리더로 세워지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4. 엄마의 성질도 잘 받아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5. 늘 든든한 친구 같은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6. 언제나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7. 화가 날 때 기분이 풀릴 때까지 엄마의 기분을 맞추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8. 능력을 발휘해서 인정받는 의사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9. 주말마다 며느리 수연이가 해준 음식을 들고 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10. 엄마 건강을 챙겨주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11. 키우는 동안 한 번도 속 썩이지 않아 감사합니다.
12. 학창시절 늘 반장을 맡아 리더십 있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13. 자식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14. 엄마 말에 잘 따라주어서 감사합니다.
15. 유머 감각을 발휘해서 엄마를 웃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16. 엄마의 속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17. 엄마의 외모에 관심을 가져 주어서 감사합니다.
18.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 주어서 감사합니다.
19.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화해주세요”라고 말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20. 능력 있는 의사로서 실력을 인정받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21. 제주에 갈 때마다 피부과 데려가 주겠다고 말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22. 자랑스러운 김현범이 임성자의 아들이라서 감사합니다. 
23. 56년 전에 꾼 태몽이 지금도 생생해서 감사합니다. 
24. 최고의 대학에 합격한 기쁨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25. 항상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26. 늘 자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27. 엄마의 자존심이 되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28. 항상 마음속에 고마운 아들이어서 감사합니다. 
29. 2022년 10월 1일 제주에 같이 가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 주어서 감사합니       다. 
30. 후배 병원 아름다운 피부과에서 엄마 얼굴 예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31. 미국 대사를 역임한 고광림 할아버지의 훌륭한 점을 닮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32. 고광림 할아버지의 배려심을 닮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33. 고광림 할아버지의 학구열을 닮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34. 고광림 할아버지의 성실함을 닮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35. 고광림 할아버지의 도전 정신을 닮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36. 무엇이든지 엄마를 우선 순위로 생각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37. 감사나눔신문사 음악교실 벨칸토에 토요일마다 데려다 주어서 감사합니다. 
38. 2022년 10월 27일 속초 가는 날 새벽에 종합운동장까지 태워다 주어서 감사합니      다.
39. 감사나눔신문사 김용환 대표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40. 아들 생일에 무엇을 해 줄까 물었더니 “어머니는 사랑만 주면 된다”고 해서 감사      합니다. 

41. 엄마의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42. 학술 발표차 비엔나 갔을 때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43. 스페인, 터키, 발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44. 홍콩 갔을 때 호텔 식사가 추억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45. 아들 얼굴 속에 내 모습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46. 항상 엄마를 배려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47. 엄마 얘기를 잘 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48. 엄마와의 소통이 원활해서 감사합니다. 
49. 항상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50. 식사 관리를 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51. 배가 나오지 않고 들어가 주어서 감사합니다. 
52.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53. 손자 준영이도 부모를 닮아 인성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54. 며느리 수연이가 토요일마다 정성스러운 음식을 보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55. 엄마가 원하는 것을 다해주려고 애쓰는 아들이라서 감사합니다. 
56. 11월 8일 국립암센터에서 명지병원으로 담당 의사를 바꾸고 같이 다니면서 배려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57. 무릎에 물을 빼기 위해 병원에 갔을 때 ‘누나’라고 말해서 웃고 재미있게 해주어      서 감사합니다. 
58. 진료하다 말고 택시 타는 데까지 와서 “이게 소확행이예요”라고 해 주어서 감사      합니다. 
59.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전철로 전화해서 “잘 가시고 계시냐?”고 물어봐 주어서 감사      합니다.
60. 엄마의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아들이라서 감사합니다.

61. 사랑하는 내 아들이지만 내 마음처럼 살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62. 내 인생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63. 아침 새벽이나 저녁 늦게 모임에 참석할 때 픽업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64. 홍천 학당 한 달에 한 번 갈 때도 픽업해 주는 아들이어서 감사합니다. 
65. 일요일 아침에 설렁탕 먹으러 가자고 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66. 넘어져서 무릎에 물집이 생겨서 아팠는데 물을 단번에 빼주고 치료해 주어서 감      사합니다. 
67. 발표 음악곡을 듣고 칭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68. 제주의 피부과 의사에게 엄마 대신 감사 카톡을 보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69. 한복연구소 창업하려고 할 때 용기를 주어서 감사합니다. 
70. 한복집을 사전에 함께 답사 해주어 감사합니다. 

71. “시간은 만들면 있다”고 하며 엄마를 도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72. 어릴 때 엄마를 힘들지 않게 순하게 커 주어서 감사합니다. 
73. 초등학교 6년을 계속해서 반장을 하고 우등상을 받아서 엄마를 기쁘게 해준 아들      이라 감사합니다. 
74. 중학교 졸업식에서 수석 졸업으로 마푸구청장 상을 받아 기쁘게 해주어 감사합니      다. 
75. 중학교 졸업에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76. 고등학교 3년 동안 반장으로 수석 졸업하고 선행상도 받아 주어서 감사합니다. 
77. 서울대 의대를 단번에 합격하여 기쁨을 주어 감사합니다. 
78. 서예학원에서 서예도 잘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79. 레지던트 때 정형외과에서 진단방사선과로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80. 어릴 때(3~4세) 자기 전에 문단속을 엄마가 하는 모습대로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81. 유치원 입학하고 5월 8일 어버이날에 대표로 선생님이 써준 인사말을 전부 외워      서 해주어 감사합니다. 
82. 어린 초등학생 때부터 오빠 역할, 형 역할을 잘해 주어 감사합니다. 
83. 항상 할아버지 할머니의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84. 모든 친척들에게 자랑이 되어 준 아들이어서 감사합니다. 
85. 홍천 갈 때 차 안에서 엄마 좋아하는 성악가들의 음악을 켜 주어서 감사합니다. 
86. 항상 대소사 행사를 잘 챙기고 잘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87. 군대 갔을 때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했다”며 성당에 가 영세를 받아서 감사합니      다. 
88. 제주 아름다운 피부과에 어머니 감사 뜻을 전해 준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89. 속초 가는 날 새벽에 종합운동장에 데려다 주어 김용환 대표님께서 훌륭한 아들      이라고 좋은 얘기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90. 엄마의 장점을 닮았다고 들어서 감사합니다.

91. 벨칸토 음악 교실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92. 앞으로 아들의 장래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93. 손자 준영이가 아빠 엄마를 닮은 훌륭한 사람으로 커 주어서 감사합니다.
94. 앞으로 10년 후에도 다정한 부부의 모습 그리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95. 어릴 때부터 엄마가 아니라 꼭 어머니라고 불러주어서 감사합니다. 
96. 롯데 캐슬로 이사했을 때 주말에 “닦는 청소는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고 닦아주      는 일을 맡아주어서 감사합니다.
97. 사람 만날 때 “어머니, 돈을 팍팍 쓰세요”라고 말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98. 병원에 갔을 때 방이 단정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했더니 “내가 누가 아들입      니까?”라고 말해서 감사합니다. 
99. 트렁크를 열었을 때 참 깨끗하다 했더니 “내가 누구 아들입니까”라고 말해 주어      서 감사합니다. 
100. 곽미행 선생이 명지병원으로 갔을 때 “10년을 공들여서 데려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01. 버킷리스트 꿈, 비전, 소망이 다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       으는 엄마가 되도록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1일
어머니 임성자 씀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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