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리스트 / 박용규 과장 (위더스 요양병원)

박용규 과장 (위더스 요양병원)
박용규 과장 (위더스 요양병원)

나는 재활병원 첫 오픈멤버로서 아무것도 준비 되어있지 않은 병원에서 원내 행정 책임자가 되었다. 하지만 모든 서류를 만들고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람과 가치를 느꼈다.
또한 행정업무를 하면서 주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를 환우 분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민원을 처리하고 사람들과 잦은 접촉을 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일을 직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의 위더스요양병원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택이었다. 조승권이사장님의 적극적 감사나눔활동의 지원과 참여로 인해 존엄케어에 바탕을 둔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성장•발전하는 병원의 일원이 됨에 감사드린다.
매일 5감사와 감사나무활동 등을 통해 직원 간에 칭찬과 감사가 넘치고 모든 환우 분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실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심에도 감사한다.

나에게 위더스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실 수 있는 기쁨과 감사함을 누리게 하는 곳이다. 또한 지금까지 내가 만난 누구보다 훌륭하고 감사를 느끼게 하는 조승권 이사장님, 조재윤 행정원장님, 좋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얻게 하는 곳이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긍정적으로 삶을 살게 하며 서로가 감사를 나누며 좋은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변화를 주는 곳이다.
아울러 가정과 직장에서 감사를 나누고 채우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시간임을 일깨우게 한다.

이곳에서 내가 추구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이사장님의 의료복지 복합체 정착을 위해 복지/의료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고 체계화하는데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노인 복지가 감사나눔을 바탕으로 한 사랑으로 완성되도록 돕는 것.
둘째, 존경받는 지역사회의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원활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매진하는 것. 아울러 모든 임직원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쌓아가며 사랑으로 함께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것.
셋째, 감사나눔 활동을 통해 먼저 내 삶을 감사로 채우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직원과 환자들 모두가 함께 인식하고 나눔으로써 보다 가치 있고 풍요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위더스 요양병원은 내게 최고의 기쁨과 감사함을 주는 선물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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