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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④감사카드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카드를 작성한 후 핸드폰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곳 : 이춘선 기자(010-9191-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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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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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편지물망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창의력 키우기 비법은 ‘꿈 메모’입니다. 그는 기억나는 데까지 꿈 메모를 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꿈을 잃지 않는 하루, 찬란하게 꿈꾸는 하루가 되길 빕니다.사진=조인희 글=정지환◆ 조인희 씨는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학문에 매진하며 취미로 야생화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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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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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감사소서(小暑) 오아시스는 내 곁에 있다 작은 더위, 소서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죠.논의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소서는 마침 장마철이기도 합니다. 무더위에 습도도 높고 비까지 내리니 불쾌지수가 높습니다.반면 날씨가 더운 만큼 채소와 과일이 달고 맛있는 철이기도 하지요. 잘생긴 민어를 회로 먹고 볕에 말려 찬밥에 물 말아 반찬으로 먹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맘 때, 불쾌지수가 높다고 짜증냄이 당연할까요? 최근 모 기업 에어컨 광고에 ‘여름이 좋은 건 어딘가에 시원함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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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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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사표현 어때요먼저 인사하기 삼성중공업 감사나눔 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거제조선소를 몇 달 동안 계속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3만여 명의 직원과 다수의 외부인이 출입하는 곳이다 보니 신분증을 확인한 뒤 출입증과 안전모를 지급하는 직원들이 따로 있었습니다.출입 절차를 밟을 때마다 밝은 표정과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하여 일관된 자세로 인사를 건네자 처음에는 이상하게 바라보던 직원들도 반갑게 맞아주기 시작했습니다.“늘 쾌활하게 다가와 주셔서 저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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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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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활인(寸鐵活人) 사람을 살리는 짧은 이야기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누구든지 한때 실수할 수 있다.순간의 혼돈으로 어둠의 뒷골목을 방황할 수도 있다. 방심하다가 수렁에 빠져 허위적 댈 수도 있다. 비록 그렇다 해도 절망은 속단이다.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 허름한 교실 안에 스물여섯 명의 아이가 앉아 있었다. 아이들은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었다.어떤 아이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처럼 드나들었으며. 어떤 아이는 낙태를 경험하기도 했다.잠시 후, 그들을 지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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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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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우체통 감사이야기 보내주세요정원사의 대답어느 부잣집에 가난한 소년이 일꾼으로 들어왔습니다. 주인은 그 소년에게 정원 가꾸는 일을 맡겼습니다.정원 일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지저분한 것을 정리해야 하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달픈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소년이 온 날부터 정원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정원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무에 물과 거름을 주고 잔디를 깎는 일을 성실하게 감당했습니다.그러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소년은 나뭇가지를 예쁘게 다듬고, 화분에 조각을 새기며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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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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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그림 찾기“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지난 5월 11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하길초등학교(홍기옥 교장)에서 행복나눔125 유영주 강사는 28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감사교육을 진행했다.‘자신에게 감사하기, 자녀에게 감사하기, 부모에게 감사하기’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당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줌과 동시에 하길초 인성교육의 대안을 제시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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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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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클리닉… 절망에서 일어서고 싶을 때희망 제2차 세계대전의 암흑기에 영국을 이끌던 윈스턴 처칠 수상에게 한 기자가 질문을 던졌습니다.“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대항한 영국이 소유한 최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처칠은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영국이 소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언제나 희망이었습니다.”사람은 음식 없이는 40일, 식수 없이는 4일, 공기 없이는 4분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합니다.그런데 아시나요?희망이 없으면 단 4초도 살 수 없는 존재가 인간이란 사실을!그러니 세상이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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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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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운의 you머해 感謝해 ⑬조건반사유머해?유식이가 공중화장실 안 좌변기에서 큰일을 보고 있었다. 밖에서 어떤 할아버지의 한숨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안 나와. 안 나와. 아이고, 안 나와.”소변을 보고 싶은 데 마음대로 나오지 않은 할아버지를 유식이는 도와드리고 싶었다.그래서 유식이는 밖에 있는 할아버지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신호를 주었다.“쉬~ 쉬~~.”그랬더니 바로 할아버지의 탄성이 들려왔다.“나온다. 나온다. 이야, 잘 나온다.”유식이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감사해!코흘리개 시절, 엄마의 ‘쉬’라는 소리 신호에 맞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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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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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편지감사의 정의한국전력공사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정의 내리기 게임을 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입니다.△전기=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준 전기, 풍요롭게 해줄 감사(이영식)△약한 감전=감사로 소통하는 순간 느낌이 짜릿하죠(김준용)△친환경 에너지원=무한대로 긍정에너지를 만들어내므로(김돈래)△저울=주는 감사가 무거우면 받는 감사도 묵직해요(박종우)△9회말 투아웃=감사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끝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니까요(김관곤)△마스터키=모든 사람의 마음을 한꺼번에 열 수 있으므로(김학석).여러분도 하나의 단어로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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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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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편지빗살현호색 산지의 숲속 그늘에서 자라는 빗살현호색은 봄이 오면 꽃을 피웁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 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는 것. 한숨과 걱정일랑 촘촘한 빗살로 모두 빗어내면 됩니다.사진=조인희 글=정지환◆ 조인희 씨는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학문에 매진하며 취미로 야생화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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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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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감사하지(夏至) 높게, 길게, 화려하게 여름에(夏) 이르렀습니다(至).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날, 하지입니다.그래서 얼핏 가장 더울 것 같지만, 사실 이때 지표면에 받은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 본격적으로 더워지지요. 무더위만이 아니라 이제 매미도 울 테고, 장마도, 태풍도 올 겁니다.제법 여름답습니다. ‘하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지 이후로 비가 자주 내리는데요. 만약, 논물대기를 해야 할 하지가 지나도 비가 오지 않으면 큰 일로 여기고 기우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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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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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사표현 어때요감사 카드 서울아산병원 간호부는 지난 5월 23일 한마음 한뜻 페스티벌을 앞두고 ‘감사로 행복해진 간호 이야기’라는 제목의 감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간호사들은 이 감사 카드에 자신, 가족, 동료, 환자, 보호자 등에 대한 감사를 일일이 손으로 적었지요.“신규일 때 펑펑 울며 그만 두겠다고 했는데 기숙사까지 찾아와 함께 울어주신 프리셉터 선생님 감사합니다.”“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일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짜증나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매사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앞으로도 우리 멘토와 멘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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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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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활인(寸鐵活人) 사람을 살리는 짧은 이야기사람 및 모든 것에 대한 긍정 명상 ‘사람 긍정 명상’은 우선 우호감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떠올리는 것이 좋다. 한 사람을 떠올리고 조용히 있어 본다.그러면 그 사람에 대하여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 본다. 극히 자연스런 흐름이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나, 공통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1) 아마 영접하고 있는 분을 향하여 맨 먼저 일어나 마음은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이지 않을까 한다. 인사는 정성이 가득할수록 좋다. 내가 대하고 있는 바로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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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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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우체통 감사이야기 보내주세요방정환과 강도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선생 집에 어느 날 밤 강도가 들어와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선생은 순순히 390환을 내주며 “여보시오. 돈을 가져가면서 ‘고맙다’고 말하고 가져가야 하지 않겠소?”라고 농담을 건넸다. 강도는 어이가 없어 하면서도 “그래, 고맙다”라고 말하며 가버렸다.그러나 얼마 안 되어 그 강도가 경찰에게 붙들려 왔다. “이 사람이 방 선생님 돈을 빼앗았다지요?” 보통사람 같았으면 “너 잘 만났다 이놈!”이라고 했을 것이나 방 선생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아니요, 나는 이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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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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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삶의 향기“너, 농약 먹었냐? 왜 그려? 죽을 때 된겨?”한 기업 강의 시 있었던 일이다.100감사편지 쓰기에 앞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문자를 한 통씩 보내 보기로 했다.평소 하지 않던 말인 “사랑해”, “고마워”를, 차마 얼굴에다 대고는 할 수 없으니 강사를 핑계 삼아 기계에다 대고 해본다.첫 반응은 대부분 똑같다. “쑥스럽다, 어색하다, 오글거린다”는 핑계를 대며 휴대폰만 만지작만지작 거릴 뿐이다.이에 받아쓰기 시험 보듯 강사가 띄워주는 문장 힌트에 용기를 얻은 몇몇을 시작으로 대부분 문자를 찍기 시작했다.하나같이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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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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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그림 찾기고마워요 행복해요 사단법인 행복나눔125는 지난 6월 1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KYWA(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28개 전국 청소년 행복증진 관련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마워Yo(요)’ 청소년 행복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신은경 KYWA 이사장은 청소년 스스로 감사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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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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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클리닉… 긍정마인드 갖기를 원할 때동문이답(同問異答)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이냐?”공멸은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다”고 답했습니다.“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보지 못했고, 공무가 다급해 벗들과 관계가 멀어졌습니다.”공자가 제자 복자천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복자천은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가 있다”고 답했습니다.“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해 학문이 늘었고,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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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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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운의 you머해 感謝해 ⑫아빠, 걱정하지 마세요유머해?똘이랑 아빠랑 함께 TV를 보고 있었다.뉴스에서 기름 값이 오를 거라는 말에 아빠가 한숨을 쉬었다.“아휴, 기름 값도 오르니 이런… 큰일이야 큰일!”아빠의 혼잣말에 똘이가 걱정 말라는 듯이 말했다.“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계속 3만원어치만 넣으면 문제없잖아요?”“…….” 감사해!걱정은 언제 하는 걸까요? 정답은 ‘내일’입니다.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걱정을 하며 살아갑니다.하지만, 그 중 96%의 걱정거리가 쓸데 없는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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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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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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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6.06.1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