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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 “자신을 긍정하고 타인에 감사하라”두 살배기 아기를 둔 젊은 엄마가 난치병에 걸려 1년 넘게 투병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니에게 아기를 맡겨야 했던 그 엄마는 자신이 아이를 직접 돌보지 못하는 것에 죄의식을 느꼈다. 더욱이 남편도 치료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에 세 가족은 한 달에 한두 번밖에 만나지 못했다. 노심초사하던 엄마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병들게 되었다.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 ‘즉문즉설(則問則說)’이란 제목의 전국순회 대중강연을 통해 걱정하고 방황하고 갈등하는 현대인에게 위로와 치유와 화합의 대안을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2.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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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Thank : Thank의 어원은 Think라고 합니다. 어떠한 Object 혹은 Word를 재조명하여 ‘생각’함으로 그 안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여정을 떠나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어 합니다. 트러블이 잦거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피부를 원하지는 않지요. 여러분은 혹시 민감한 피부로 고생한 적 있나요?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가 나면 겹이 벗겨지기도 하고 각질로 인해 두터워지기도 합니다. 정도가 심하면 심지어 피부가 저절로 갈라지고 진물이 나며 피가 나지요. 아주 민감해진 피부는 세수를 할 수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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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사 이평욱 (양옥년 조양산업 사장님에대한 감사100)1. 15년동안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사장님과 같은 사회봉사클럽 회원이 세무사 사무소에 다녀도 계속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고향이 같은 세무사 사무소가 개업한 후에도 계속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4. 세무사 사무소 명칭이 두 번이나 바뀌어도 계속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5. 조정 수수료에 불만이 있어도 이해하시고 입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기장 수수료 인상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7. 유가가 급등해 수익이 급감해도 기장수수료를 제 날짜에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1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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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감사 밥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지난달 12일, 준비된 밥이 없어서 편의점 가서 햇반(밥)을 산 다음 개봉한 후 전자 렌즈에 2분정도 데웠다. 두 병에 밥을 나눠 담고 공기 중에 있는 곰팡이 균이 병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5분 동안 병을 덮지 않았다. 병을 볼 때면 자주 감사의 마음을 품고 ‘감사 합니다’ 라고 해 주었다. 의 병을 보곤 분노를 품고 ‘싸가지 없는 놈’ 이라고 말해 주었다. 25일이 지나자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감사
김용욱 기자
2012.02.1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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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1.2.5 전파와 감사의 생활화를 위한 네오디에스(대표 양창곡)의 제2차 감사 좌담회가 지난 27일 여의도 감사나눔신문사에서 열렸다. 박해섭 이사를 비롯한 5명의 네오디에스 직원들은 1시간 가량 어머니에 대한 100감사를 쓰고 느낀 점을 발표했다. 이어 서로의 삶에서 감사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나누었다. -박해섭 이사 : 남들처럼 잘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비교하며 어머니에 대해 원망을 많이 했다. 그러나 지금 내 삶을 뒤돌아보면 이렇게 잘 살고 있는 모든 것이 부모님 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아버지께서 2년 전에 돌아가셨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2.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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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발행인을 맡고 있는 김진희 작가는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아파트에서 두 마리의 닭을 기르고 있다. 검은색의 오골계(烏骨鷄)와 흰색의 금계(金鷄)인데, 지난해 3월경에 지인에게 선물 받은 병아리를 키우다가 시나브로 주인과 애완계(?)라는 팔자에 없던 인연을 맺게 되었다.“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나 강아지보다 더 사랑스러워요. 새벽에 ‘꼬꼬댁’ 하고 울면 쫓겨나니까 조심해야 된다고 했더니 신통하게도 울지를 않더군요. 먹이를 주려고 사과 껍질이라도 벗기면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 어서 빨리 달라고 ‘구구’ 하며 재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2.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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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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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멸치를 깐다. 멸치볶음을 좋아하다 보니 그리 된 것이다. 목마른 짐승 샘물 찾는 격이라고나 할까. 멸치를 까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한 마리당 세 단계로 작업은 종료된다. 먼저 대가리를 딴 다음 엄지손톱으로 등을 가른다. 그 다음에 내장을 들어낸다. 그래야 깔끔하게 끝난다. 내장이 뱃속에 들어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뒤적거리다가는 낭패를 본다, 잘 갈라지지도 않지만 제일 맛있는 부분이 부스러지기 때문이다.멸치를 까다 보면 잠시 마음이 짠할 때가 있다. 어느 한 놈도 내장이 까맣게 타지 않은 것이 없어서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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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기사 모음미국의 대표적 억만장자이자 세계적인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57)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82)이 새해 연초부터 ‘통큰 기부’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게이츠는 지난 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3대 질병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에 7억5000만달러(약 8421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게이츠 재단은 게이츠가 부인 멜린다와 함께 세운 세계 최대 자선재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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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조건은 무엇인가? 선진국은 단순히 경제적 부를 이룬 국가를 뜻하지 않는다. 선진국이란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지표가 균형을 이루며 탁월한 수준에 오른 국가를 의미한다. 특별히 선진국의 중요한 척도 가운데 하나가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수준이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수준은 무엇으로 향상될 수 있는가? 이 부분 역시 단순히 경제적인 수준만을 고려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향상은 물질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이 함께 가야한다. 경제적인 측면이 향상되었지만 그 물질 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진다면 국민이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2.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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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보이지 않았던 임성호 군(17)은 어둠과의 싸움보다도 친구들의 놀림이 가장 큰 고통이자 두려움이었다. 그러나 작년 7월 이랜드복지재단의 치료비 후원으로 의안수술(안구적출술 및 인공 보형물 삽입술)을 받았다.“너는 왜 맨날 눈을 감고 있니?”임 군은 미숙아로 태어나 ‘미숙아망막증’이라는 병을 얻고 빛 조자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를 갖게 되었다. 안구가 너무 작아 눈을 뜨고 있을 때도 감은 것처럼 보였고, 눈 안에 고름이 차오르고 안구위축으로 충혈 또한 심해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며 마음에는 하나씩 상처가 늘어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2.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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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에게 100감사를 쓸 수 있는 대상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고객이기 전에 친언니 처럼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그래서 서슴지 않고 저의 고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주위 분들께 저의 자랑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세무 하면 지영이를 가장 먼저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6 기장은 무조건 천지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칭찬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 기장료 신경 쓰지 않게 cms인출이 잘 되는 점 감사합니다. 9 조정료 청구에 바로 cms인출하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10 신고 때 자료를 항상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2.0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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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사람의 얼굴 표정까지 바꿔놓는 것 같습니다.”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이 지난 17일 본지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특강을 하면서 던졌던 말이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 특강 직전에 본지 직원들은 박 회장의 인상 등에 대한 평소의 느낌을 적어서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이 ‘따뜻함’, ‘부드러움’, ‘너그러움’ 등의 표현을 썼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 인상과 관련해 주로 들었던 것은 ‘예리함’, ‘날카로움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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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감사나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신년사에서 자신감과 긍정의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일분일소(一分一笑)운동, 감사나눔 활동, 주1회 선행하기 등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작년 11월 직원회의에서 행복나눔 1.2.5운동을 회사의 혁신운동의 일환으로 도입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감사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김동원 화성부장을 지난달 26일 포항제철소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 화성부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되는 가?“화성부의 캐치프레이즈가 ‘Happ
감사
김용욱 기자
2012.02.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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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증이나 기부라면 금전이나 물품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요즘 들어 기부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재능기부’가 그 한 사례인데 실로 다양한 분야에서 금품 못지않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2TV의 인기프로 개그콘서트(개콘)의 '감사합니다'팀(사진)의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이상훈 씨는 최근 '웃음'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빛미디어파크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스마일재능뱅크의 재능기부자로 나선 이들은 농어촌 재능기부를 알리기 위해 '재능기부 웃음 콘서트'를 열었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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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아침이건, 흐린 아침이건, 아침 해는 분명 떠오릅니다. 가끔씩 너무나 성실하게 떠오르는 아침 해가 얄밉기까지 합니다. 저도 아침 해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지극히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는 아침 해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다시’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아침 해는 마치, 다시 한 번을 외치며 찾아오는 비전과 열정의 청춘 같습니다. 우연과 필연이라는 삶 속에서 찾아오는 작은 소나기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실망이 찾아옵니다. 의기소침하며 고개를 떨구기도 합니다. 아침 해의 패기와 신선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1.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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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감사나눔신문 직원들은 ‘절대감사’의 저자, 김병태 목사를 모시고 독서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네오디에스의 양창곡 대표와 박해섭 이사가 함께했다. 이 날 독서토론은 서로에 대한 감사파동(고백)으로 시작되었으며 절대감사 저서에 대한 김 목사의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 오간 대화를 정리했다.◇ “목사님은 절대감사 하십니까?”“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절대감사라는 책을 쓰신 목사님은 절대감사하십니까?, 그런데 저 역시 절대감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절대감사하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1.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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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을 찾은 지난 11일, 일정에 없던 한 사람을 만났다. 바로 네오디에스의 불씨 박상칠 부장이었다. 네오디에스의 불씨 박 부장이 광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로 점심을 청했고 뜻밖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뜻 응해주었다. 지난 9월의 불씨캠프 이후 몇 달만에 다시 만난 그는 더 밝아진 얼굴로 섬진강 재첩국을 대접하겠다며 안내했다. 식당에 마주앉아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었다.------------------------------------------------“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지난번에 유지미 기자의 강의를 듣고 어머니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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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소통의 창(窓)이 되길” 사위집 들렀다가 본 감사나눔신문 출근시간을 조금 넘긴 시각, 감사나눔신문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대전에 사는 이상윤 씨였다. 이씨는 우연찮게 사위 집(윤민성, 포스코ICT, 그린사업부문에너지사업팀 대리)에 갔다가 감사나눔신문을 보고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신문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소통의 창(窓)이 되어주세요.” 뜻밖의 격려 전화였다. 신문에 대한 독자의 반응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이씨의 사위인 윤민성 대리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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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표 세스코 회장은 세계적인 봉사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한국지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어린이들의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부는 2010년 11월 전 세계에서 36번째로 창립됐다. “30년 전부터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터리클럽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한국지부가 없다는 사실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이사장직을 맡았습니다.”오퍼레이션 스마일 한국지부는 2011년 10월 27일부터 중국 산동성에서 일주일 동안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1.1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