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지사의 ‘위대한 도전’

지난 7일과 9일 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은 본사, 인천지사와 송도지사에서 각각 감사기반의 드러내기 경영 7월 월례 평가회가 있었다. 7일은 서울2지사, 경영전산팀과 서울1지사에 대한 평가회가 있었다.


세 팀 모두 매월 실시되는 드러내기 경영은 이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


그 가운데 서울1지사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금메달을 받았다. 오랜 동안 팀의 기둥이었던 팀장이 퇴임하고 입사 일년 조금 넘은 고수정 사원과 6개월된 최유진 사원, 3개월된 김추미 사원들로 이루어진 서울 1지사 발표를 들으며 박점식 회장은 물론 모든 심사위원들이 크게 감동했다.


이재기 상무는 코로나19의 지속과 팀장의 퇴임을 고려하여 하반기 목표를 1억 5천만원 정도 예상했다.

 

그런데 고수정 사원을 비롯한 두 직원이 2024년 회사 목표가 300억원인데 그것을 달성하려면 서울1지사만이라도 목표를 1억8천만원으로 높혀 잡아야 한다고 하반기 목표를 1억8천으로 했다는 것이다.


드러내기 경영에서 강조하는 도전정신을 젊은 직원들이 발휘하여 4년 후의 회사목표 300억원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는 큰 울림이 되었다.


그리고 서울1지사와 인천지사에는 최근 신입 직원 한명씩이 충원되었다. 


그런데 이 두 신입사원이 본인에게 맡겨진 일을 출근 첫날부터 잘 하기 위하여 두 사람 모두 출근 날짜보다 며칠 앞서 회사에 미리 나와 우선 함께 근무할 직원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음은 탕비실과 문서 창고 등을 살펴 보았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출근해야 할 경우 주차 환경은 어떤지를 꼼꼼하게 살펴서 출근 첫날부터 풀스피드로 일할 수 있게 준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대단한 프로정신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분은 회사에 오기 이틀 전에 집을 이사하고 집정리하고 아주 피곤할텐데도 미리 회사에 출근 하여 자신이 할 일에 대하여 미리 챙기는 것을 보면서 기존 직원들이 감동했다고 한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은 젊은 신입직원들의 에너지가 회사 전체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셔서 2024년 300억 매출액을 조기에 달성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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