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지사의 ‘즐거운 동행’

서울2지사 팀은 매월 실시하는 심사 때 늘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이 이 팀원들을 행복하게 하는지 알아보았다. 행복의 3요소는 자율, 성취, 좋은 관계라고 긍정 심리학은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서울 2지사 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첫째, 자율적으로 업무계획을 세워서 업무일지에 적고 동료들 앞에서 드러내고 선언하니 자기일에 대한 주인정신이 생긴다. 그러니 업무를 상사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게 된다. 타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업무를 내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둘째, 성취감은 업무에 대하여 계획한 시간과 완료한 시간을 적어서 비교하니 내가 계획을 얼마나 잘 세웠는지 알게 되어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돌발 사태가 발생하여 계획대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한 때는 다음 날에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전날에 못한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특히 성취감을 느낄 때는 동료들과 팀장이 인정해 주고 스티카를 붙여주며 칭찬 할 때 이다.

셋째, 좋은 관계는 마음 드러내기를 통하여 동료들의 마음 상태를 알게 되고 동료의 마음 상태에 공감함으로써 가능해진다. 그리고 동료의 마음 상태를 안 후에 업무 드러내기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게 되고 협업이 가능해진다.
다음은 업무 드러내기를 통하여 동료들이 조직에 어떻게 공헌했는지를 알게 되니 동료들에게 감사하게 된다. 

릴레이 감사는 이 팀원들이 아주 좋아하는 행복해지는 수단이다. 그리고 나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동료들의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따라서 동료들이 소중하게 생각되어서 좋은 관계를 갖게 되고 행복하게 된다.
서울2지사 분들은 금메달은 못 받아도 심사위원들에게 늘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심사가 곧 힐링이 되게 한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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