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전자의 이진 사장

안녕하십니까!

엠케이전자 대표이사 이진입니다.


몇달 전 코로나19가 막 시작되던 시점에 우리는 정철화 소장님을 모시고 VM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 바로 VM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적용하지 못하고 몇달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 점은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이후 저희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였으며 드디어 지난주 "MKE VISION 2025"를 선포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고심하고 노력하여 원대한 새 비전을 만들었으나 이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새로운 혁신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비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정철화 소장님께 요청하여 우리 엠케이전자에 VM을 본격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19에 시간을 뺏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함께 적극적으로 VM이 도입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합니다.

VM의 중심에는 여러분과 제가 같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VM 활동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저 또한 VM의 도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VM 활동의 성과에 따라 포상 또한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Long Run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저도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투혼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원 대표 선서.
직원 대표 선서.

 

》 엠케이전자

골드본딩와이어 등 전자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82년 12월 16일 설립된 (주)미경사가 뿌리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997년 상호를 (주)MK전자로 변경했고 1997년 11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창립이후 줄곧 골드 본딩 와이어 제조에 매달려 초정밀 합금기술과 극세선 가공기술, 특수 열처리 기술 등 축적된 고유의 제조 노하우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엠케이전자(이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1분기 매출 30% 이상의 증가를 예상하며 주말까지 생산라인이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진 대표는 엠케이전자를 첫 직장으로 입사해 33년간 근무한 ‘MKE Man’이다. 그가 사원에서부터 지금의 대표이사로 올라가기까지 개발, 영업, 생산 등 사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지금의 엠케이전자를 반도체 후공정 소재 글로벌 상위 3위 기업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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