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감사 공모전 당선작 모음

<제이미크론 임태경 부장이 동료 박주현 부장에게 쓴 100감사> (우수상)

후배들에게 표준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고객사 분들 마음 잘 헤아리는 탁월함이 회사를 이롭게 하여 감사합니다.

2. 성품덕에 많은 클레임 감소효과 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 고객사에 품질에 대한 신뢰 심어주기 위해 노력함 감사합니다.

4. 고객사로부터 중요한 설비 정 보등 필요한 정보 가끔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품질에 대한 해박한 지식 배울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6. 풍부한 경험으로 품질 대응 고객대응 후배들에게 표준이 되어 감사합니다.

7. 제이미크론의 품질관리 능력을 몇 단계 끌어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8. 아는 데에 그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어 감사합니다.

9. 맘에 있는 말 눈치 보지 않고 소신있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감사합니다.

10. 많은 필요한 제안 눈치보지 않고 소신있는 제안 해주어 감사합니다.

11. 품질대응 정확한 매뉴얼대로 진행하여 피해 최소화해서 감사합니다.

12. 후배들에게 품질적 마인드로 이끌어 주어 감사합니다.

13. 품질적인 실력 지식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실력 감사합니다.

14. 지금도 계속 진행형으로 자기 계발 본을 보이심 감사합니다.

15. 사비를 들여서라도 배우고 익히고 또 활용하는 열정 감사합니다.

<인생디자인학교 한만정 교장이 동료 강윤정 이사에게 쓴 100감사> (장려상)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동료여서 감사합니다

1. 운이 좋다고 믿어야 운이 좋아한다는 말은 운을 다스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힘든 일도 이겨 나갈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순수하고 예쁜 모습으로 함께 하는 이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2. 관내 2017년 크리스마스 행사에 '케익에 사랑을 싣고' 인터뷰 진행 영상을 보내와서 두고두고 저에게는 감동과 멘탈 관리를 하는데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3. 최고의 내 친구로 세상을 지혜롭고 강하고 멋지게 살아가길 기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여기까지 잘 왔고 앞으 로도 잘 해나갈 것을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4. 때로는 왜곡된 오해로 비난과 근심거리들이 생길 때마다 같은 마음으로 위로와 무관심을 갖는 지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대외적으로 제출하는 출강서류에서 고졸로서 스팩으로 거절당하는 아픔을 안쓰러워하며 사이버라도 시작하라고 조언해주고 해야만 하는 필요성으로 납득할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6.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우연찮게 000고문님과 인연이신 000님의 도움으로 사이버학사 등록에 쉽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무엇이든 준비하고 시작할 때 사랑을 받고 전하며 웃음을 주고받는 결과적인 생각으로 임하며 힘들다는 마음보다 감사함에 미쳐 진행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8. 나는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하라'는 황금률을 배우고 따르려지만 그렇지 못할 때마다 곁에서 일깨워주신 이사님 감사합니다.

9. 평범함 속에서 탁월한 지혜와 품성으로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더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신 복 받는 마음 감사합니다.

10. 존경하는 마음이 큰 만큼 어렵다는 자신의 잘못을 '제가 틀렸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용기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리나 교사가 돈보스코 장마리나 원장 수녀님께 쓴 100감사> (장려상)

좋은 교사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1. 일이 생겼을 때 개인사정을 배려해주신 덕분에 일을 잘 해결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 저의 강점을 잘 관찰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감사합니다.

3. 제가 불편해하는 저의 목소리도 있는 그대로 잘 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4. 생일 때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편지와 노래를 선물해주심에 감사합니다.

5. 수녀님께 받은 사랑과 나눔 덕분에 저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6. 남편이 유치원에 올 때마다 늘 신경써서 환대해주신 덕분에 남편이 제 직장인 유치원을 함께 좋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7. 행사 때마다 도림동 성당 카페에서 맛있는 차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8.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저를 포함한 교사들을 성당에 초대하여 성당에서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이름들을 소개해주신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9. 성당나무의 성장과정을 알려주신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관찰하며 산책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0. 견학을 갈 때마다 늘 찾아주시어 기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1. 좋은 교사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매일 매일 더 좋은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12. 좋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해주심에 감사합니다.

13. 주간회의 시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들에 대해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반 운영을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정우진 군이 아버지께 쓴 100감사> (장려상)

늘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가 친구들과 족구하고 있을 때 동생과 함께 음료수를 사 와주셔서 따뜻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친구들과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그 친구들과 더욱 정답게 이야기할 추억 하나를 선물해주셨어요.

2. 아버지 닮아 사진 찍기 좋아하던 제가 가족 단톡방에 흉측한 제 셀카를 올리면 '우리 아들 잘생겼네! '하고 늘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희망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저도 아버지의 셀카를 볼 때면 100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도 감사의 말을 전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3. 항상 아버지는 골프를 치시고 난 다음 밤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 없을까? 걱정하는 저와 여동생이 무색하도록 친구 분들과의 현실 셀카로 단톡방을 도배하셔서 저희가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채팅방에는 서로의 셀카를 보내는 문화가 정착돼 거의 모든 대화를 사진으로 합니다. 고맙습니다.

4. 저는 요즘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 기금 관련 업무를 하는데 그때마다 출근길에 저를 근처까지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이 먼 아르바이트생들의 하소연이 크게 공감이 안 됩니다. ㅎㅎ 내일 아침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5. 항상 먹고 남은 설거지를 우리가 귀찮아서 포기할 때면 피곤하실 텐데도 아침에 꼭 하시고 출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엔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6. 항상 식충이인 저와 동생을 위해 냉장고를 쿠팡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굉장히 많은 음료수 혹은 과자들을 친구들과 모임 시 가져가면 찬사를 듣기도 합니다.

7. 항상 묵묵히 9시부터 6시까지 엄격히 출근해 단 하루도 불평하지 않고 회사 내에서의 고됨을 가정으로 연결하지 않은 묵묵함에 감탄을 보냅니다. 최근 힘든 일을 딱 한 번 토로하셨을 때 저는 20년간 회사에 근속하시며 버틴 아버지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저희도 뿌리가 튼튼하니 마음껏 기대셔도 좋습니다!

8. “어릴 때 먹는 양분은 뿌리가 된다”라 말씀하시며 아침마다 홍삼과 요구르트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뜨기도 힘겨워 거부하며 사투를 벌이지만 늘 꿋꿋하게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에 일어나서 바쁜 하루를 지나다보면 그 음료는 보약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9. 영어 중간고사를 망쳐 걱정하던 찰나 그 수행평가에서 유일하게 제가 만점을 받았고 전 아직도 그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는 연기자 혹은 디자인 쪽으로 근무하셨어도 탁월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 연금을 부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온 후 모아뒀다 주신다고 제 생일의 일자인 매달 6일마다 10만 원씩 적금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