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기 10단계 / 마음 드러내기

『비밀(The Secret)』이라는 책에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법칙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 의도를 밝히자.”
이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 주파수를 바꿔야 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이 특정 주파수를 만들고 방출하며, 지금의 내 삶을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 채널을 바꾸어야 합니다. 마음의 힘은 고요하게 하는 법입니다. 3~10분 정도의 명상으로도 가능합니다. 즉 ‘지지직’거리는 파열음이 나는 채널이 아닌 맑고 고요한 소리가 나는 쪽으로 채널을 돌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음 드러내기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내 기분이 좋지 않다면, 내 마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내 마음이 온전해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 도표의 비어있는 빈칸을 채우면 됩니다.

Q. 지금 마음은 어때? 
(상황) _________________________ 
        (→ 상황을 설명하고 지금 감정을 말합니다.)


Q. 너가 바라는 건 뭐야? 
   (→ 구체적으로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합니다.)
(감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 원하고,
         _____________________ 필요하고,
         _____________________ 중요해.


이제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았다면, 이제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드러내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내 마음을 표현할 때 말 속에 가시를 빼고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감정을 다치지 않게 됩니다.

말 속에 가시를 빼고 마음을 전달하는 사례.
말 속에 가시를 빼고 마음을 전달하는 사례.

 

위 그림은 말 속에 가시를 빼고 마음을 전달하는 사례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종 갈등을 일으키는 회의상황입니다.

VM시 진행하는 회의에 자꾸만 말을 끊고 끼어드는 상황에서 “뭐야, 내가 말하는데 왜 자꾸 끼어들어.”라고 가시 돋친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당황스럽고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서로 감정을 다치게 됩니다.


출퇴근 시 지각이 잦은 직원과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직원간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뭐야, 자넨 맨날 지각이군.”
(상황) 내가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김 대리가 말하니까
(감정) 당황스럽고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상황) 출근시간 30분 전에 도착하여 자네 오기를 기다렸는데, 10분 늦게 출근하니,
(감정) 속상하고 실망했네.

“왜, 나한테만 그래요!”
(상황) 저도 잘못한 점이 있지만, 저만 혼내시는 것 같아서
(감정)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공감하기 활동은 이런 상황과 감정이 느껴질 때 가장 빨리 관점을 바꿔 객관적으로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나도 중요하고 너도 중요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듣는 사람도 위협감을 느끼지 않게 수용하고 경청하며 서로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만족감이 커져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공감하기 예시
▶‘내가 그 상황이라면?’ 어떨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보기

(상황) 말도 없이 너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서 사용하니
(감정) 무척 당황스럽고 화가 났겠다.

상대가 겪고 있는 갈등 상황을 말하고 감정을 말한다.

(상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김부장님이 어제는 나에게 고함을 지르며 욕을 했어.”
“집에서 키우는 나비(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어.”

(상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력한 도구-감사하기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 작성하다 보면, 감사 에너지가 생겨 사고가 바뀌게 됩니다. 드러내기 4단계 '파트너에게 감사의 마음 드러내는 표현법'을 활용해 보세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감사 에너지가 생겨 사고가 바뀌게 되는 강력한 도구는 〈감사하기〉 입니다. 
 

■ 4단계 / 마음 드러내기 ; 나의 마음날씨(상태)를 드러내세요.

마음 날씨 드러내고 공감 및 의도를 밝히는 연습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어제 숙면을 해서 몸의 에너지도 충만하고, 아침 출근하니 김대리가 냉커피를 타 줘서 행복합니다.”


실습 : 상대방 마음을 먼저 공감해 줍니다.

공감 : (나의 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의도 : (나의 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중한 _____________________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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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올림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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