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코(최정우 회장)는 2018년,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선포하고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역할을 모색해 왔다. 그리고 2021년, 대표사업들을 포괄하고 모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를 론칭했다. 포스코가 새롭게 탄생시킨 ‘기업시민 5대 브랜드’를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마이 리틀 체인지

다음은 Challenge With POSCO, ‘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 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다. 사회와 산업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다시 이를 포스코그룹의 혁신과 지속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민•관 협력형(중소벤처기업부) 인큐베이팅 센터인 ‘서울 CHANGE UP GROUND’ 등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만들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벤처 플랫폼을 통해 2020년 한 해에 60개사를 지원하고 육성한 바 있다. 매년 2회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투자 및 사후관리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 지원해 선순환 벤처 플랫폼 구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친환경•저탄소 트렌드에 맞춰 포스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역량과 자원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한 도시, 생산, 소비’를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가진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시그니처 브랜드인 Green With POSCO에는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스코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2050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2030년 20%, 2040년 50% 탄소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당장은 이미 사용 중인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솔루션을 최적화하고, 향후에 단계적으로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경제적 저탄소 연원료의 대체를 추진하고, 2단계로는 스크랩 활용 고도화와 탄소 포집저장활용(Carbon Capture Storage & Utilization, CCUS) 적용, 3단계로는 기존 파이넥스(FINEX)기반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수소환원과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탄소중립 제철 공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파트너십 활동을 펼쳐간다. 또, 기업시민으로서 업무와 일상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마이 리틀 챌린지’에도 적극 참여한다.(다음 호 계속)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사람들을 보면 힘 센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키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고난 유전자가 구성을 해놓았기에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힘이 세다고 키가 크다고 장애가 없다고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못살게 굴지는 않습니다. 서로 함께 살아가야만 인간 사회 공동체가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협력과 배려의 마음이 생긴 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노예제 폐지나 신분제 철폐가 이루어진 게 인류 역사를 볼 때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큰 기업이 작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생각의 정립과 실천, 우리 인류를 밝게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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