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쓰는 50감사

본인에게 쓴 감사

감사기반의 드러내기 경영(TBVM)은 일중심의 경영을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사람 중심의 경영은 각 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고 발휘하게 한다. 그런데 건강한 자존감 없이는 개인의 잠재력도 충분하게 발휘할 수 없다.

자존감이 낮으면 학생은 학업 성과가 낮아지고 기업에서는 업무 성과가 낮아지기 때문에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일찍이 전국 자존감 협회(National council for Self Esteem)를 설립하고 국제 자존감 회의도 열었다.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로 두개의 요소가 결합된 것이다. 하나는 자기 효능감(self efficacy)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존중감(self respect)이다.

자기 효능감은 스스로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믿음과 기대이다. 그리고 자기 존중감은 자기가 어떤 일을 성공하고, 원하는 것을 얻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사랑 받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당연한 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찾아낸 자존감 감사는 그 내용에 걸맞는 강점을 찾아 정리함으로서 자기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소중한 백성희 에게 감사합니다"

1. 온화하고 상냥한 저의 타고난 성품에 감사합니다. (상냥함)
2. 항상 남을 배려하고 일으키려는 좋은 마음에도 감사합니다. (배려)
3. 감사가 일상이 된 습관에 감사합니다. (감사)
4. 많은 재능을 가진 모습에 감사합니다. (탁월함)
5. 좋은 인상을 가진 모습에 감사합니다. (평온함)
6. 항상 자기 성장을 꾀하는 학습을 향한 노력에 감사합니다. (한결같음)
7.  모든 예능적 소향이 뛰어남도 감사합니다. (탁월함)
8. 나이들어 공부할 수 있었던 용기에 감사합니다. (용기)|
9. 아무거나 잘 먹는 좋은 먹성에 감사합니다. (너그러움)
10. 아무런 병이 없는 좋은 유전자에 감사합니다. (확신)

11. 예쁜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신)
12. 끊임없이 공부하는 끈기에도 감사합니다. (한결같음) 
13. 좋은 남편의 어질고 선한 덕목에 감사합니다. (사랑)
14. 자랑할 만한 아들, 딸에 감사합니다. (사랑)
15. 선녀같은 언니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
16. 풍요로운 환경에서 평생 몸담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평온함)
17. 특별히 좋은 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유연성)
18. 부모를 일찍 여의도 굳건히 잘 성장해 주어 감사합니다. (초연)
19. 참으로 선량하신 존경하는 시부모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20. 세계적인 뇌과학자 사위와 정말 참한 며느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사랑)

21. 엄청나게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감사합니다. (신뢰)
22.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오랫동안 해올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배려)
23. 학창시절 늘 리더로서 활동해 감사합니다. (탁월함)|
24. 7개나 되는 자격증이 있어 감사합니다. (끈기)
25. 전문코치로서 최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인내)
26. 10년 이상 비영리 단체를 이끌어 와서 감사합니다. (한결같음)
27. 다양하고 폭넓은 친구들이 도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사랑)
28. 신앙에 대한 끊이지 않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한결같음)
29.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평온함)
30. 아이들 덕에 자주 외국에 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

31. 함부로 낭비하지않고 뜻있는 일에 소비하는 습성에 감사합니다. (인내)
32. 세상을 다 돌아다녀 보고 그 아름다움을 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실함)
33. 새로운 이론이나 학문에 항상 앞사서 감사합니다. (이상품기)
34. 자신을 위해서는 항상 과감히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배려)
35. 바깥 분의 너그러움에 감사합니다. (너그러움)
36. 모든 식구들의 건강함과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사랑)
37. 아기들의 재롱에 행복한 삶에도 감사합니다. (사랑)
38. 감사를 알리려는 감사나눔신문의 헌신적인 삶의 모습에도 감사합니다. (감사)
39. 코칭 전문가로 700명 이상 코치로 키워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헌신)
40. 이제 더 하고 싶은 게 없을 정도로 다 이뤄낸 모습에 감사합니다. (사랑)

41. 리영이의 정말 착하고 사랑스런 모습에 감사합니다. (사랑)
42. 윤찬이의 총명함과 적응력에도 감사합니다. (사랑)
43. 주위에서 항상 저를 아끼고 지지하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신뢰)
44. 사회에 영향을 주는 좋은 여성 리더로 나아가서 감사합니다. (평온함)
45. 이제는 슬픔이 없는 감사의 삶으로 굳혀져 감사합니다. (평온함)
46. 더 도전적이고 의욕적으로 실천하여 큰 결과를 낳게 될 것에 감사합니다. (용기)
47. 조력자들이 주위에 너무나 많이 퍼져 있어 감사합니다. (신뢰)
48. 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할 줄 아는 감성에 감사합니다. (탁월함)
49. 점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옳고 바르게 행동하고 산 모습에 감사합니다.(진실함)
50. 아름다운 아프리카 꽃밭을 기억하며 사는 멋진 삶에 감사합니다. (평온함)
                                                         - 소중한 백성희가 백성희에게 씀.

한편,  백성희 도산CEO 코칭포럼 대표는 감사나눔신문 〈내가 감사를 만난 순간〉 코너에서 "내가 진작 감사를 알았더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이에 전문을 링크한다.

링크 → "내가 진작 감사를 알았더라면"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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