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980년 패션사업으로 시작해 패션, 유통, 외식, 레저&엔터, 건설 등 6개 사업영역에 걸쳐 모두가 누리는 세상, Everyone's LAND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의식주휴미락 기업인 이랜드 그룹의 나눔 정신은 다음과 같다.

“이랜드는 '기업은 이익을 내야하며 그 이익은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제1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여 전문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늘진 곳에 생명의 빛이 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한 그날까지, 이랜드와 이랜드복지재단이 소외된 이들의 선한 이웃이 되어 함께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랜드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에는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합니다”라는 게 들어가 있다. 이익이 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이를 행하는 궁극 목적은 바로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는 것이다.

이랜드재단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으로 ‘이랜드인큐베이팅(위기가정지원 사업, NPO상생파트너 사업, 기부사이트)’, ‘이랜드복지센터(전국 10개 노인복지관 운영)’, ‘이랜드클리닉(이랜드재단의 목적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수익 환원,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검진 및 진료)’ 등이 있는데, 이에 대한 감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이해 보낸 나눔에 대한 감사의 손편지가 감동을 주어 여기에 소개한다.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이랜드는 ‘모두가 누리는 세상, Everyone's LAND’ 구현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2002년 이후 나눈 사회 환원 금액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5월 27일 금액은 ‘385,796,110,977원’입니다. 만일 이 금액을 기업 성장에 투자했다면 그만큼의 더 큰 성장이 있을 법도 하지만, 이랜드는 기업의 목적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절망하지 않고 살아갈 희망을 가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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