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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 강의실에서 8기 교육생들이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 강의실에서 8기 교육생들이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교육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Software,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가 오는 10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SSAFY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1,150명을 선발하는 SSAFY 9기는 2023년 1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서울과 대전·광주·구미·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받는다.

SSAFY는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SW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 등도 진행한다. 총 2개 학기로 나눠지며, 1학기에서는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교육 과정으로 SW 개발자로서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2학기는 현업과 유사한 개발 환경에서 SW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SSAFY의 모든 과정은 무상으로 이뤄지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비가 제공된다. 대전·광주·구미·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교육생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SW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개인별 진로상담, 취업 실전 역량 교육, 맞춤형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SSAFY 교육생만을 위한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도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SSAF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FY는 교육생들이 차세대 SW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SDI, 삼성전기, 에스원 등 SSAFY 공동운영사의 임직원들은 상시 멘토링 게시판에서 SSAFY 교육생들에게 실시간 멘토링을 제공하며 소통한다. 또한 각 회사의 SW 개발 담당 직원들이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개발 노하우와 직무 비전 등을 교육생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SSAFY 교육생들의 오픈소스 개발 프로젝트를 멘토링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물을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SW Developer Conference, SSDC)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 희망디딤돌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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