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하 ‘S/I/M’)의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횟수가 총 1500회를 넘어서며 미래 전자산업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I/M은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일상에서 전자산업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자산업사 박물관으로, 2014년부터 취학 연령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SIM은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초등학생 대상 전자산업사 교육 ‘어린이 연구소’, 중·고등학생 대상 AI 기술이 적용된 전자제품 교육 ‘전자산업 클래스’, 고등학교 1학년 대상의 ‘청소년 진로강의’, 도서산간 지역 학교 대상으로 운영중인 ‘찾아가는 과학교실
▲ SIM은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초등학생 대상 전자산업사 교육 ‘어린이 연구소’, 중·고등학생 대상 AI 기술이 적용된 전자제품 교육 ‘전자산업 클래스’, 고등학교 1학년 대상의 ‘청소년 진로강의’, 도서산간 지역 학교 대상으로 운영중인 ‘찾아가는 과학교실

지난 2021년 1월부터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서울과 경기지역 학생이 대부분이었는데,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 후 제주도와 부산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고른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또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으로 인정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와 기관의 참여도 늘어났다.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 170여명까지 줄어들었던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수가 2021년 4,575명, 2022년 4,876명으로 다시 크게 증가했다.

삼성-SIM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
삼성-SIM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은 전자산업사를 전시한 공간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해 왔다. S/I/M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노미애 프로는 “미래 세대가 전자산업의 의미와 가치를 즐겁게 탐색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박물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학교교육의 목표는 무얼까?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사회에 배출하는 걸까? 그래야 인류가 계속해서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세상으로 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갈수록 문제가 생기고 있다.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금방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즉 일자리를 얻어 생활을 도모해 나가야 하는데, 취직을 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곧바로 일을 할 수 있는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면 좋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활동이 고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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