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만나는 포스코 ESG 기업시민

12월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 전달식.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왼쪽부터)
12월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 전달식.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왼쪽부터)

포스코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820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출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미래세대,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 임직원들은 겨울철 혹한기를 앞둔 노숙인들을 위해 외투, 패딩 등 겨울의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기부용 의류와 간식 세트 제작에 참여해 따뜻한 연말나기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준비한 의류·간식 세트를 23일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을 겪는 노숙인들의 회복을 돕는 서울특별시립비전트레인센터를 통해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들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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