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칼럼

감사샤워하는 식물들.
감사샤워하는 식물들.

지난 1월4일 경기도 초월에 있는 위더스 요양 병원에서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강의를 하였다.

강의 중에 감사샤워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또 전에 컨설팅했 안동의 인덕 의료재단 사례와 울산의 이손 요양병원의 사례도 소개했다.

그리고 강의 들은 것을 참고하여 위더스 요양병원을 초우량 요양병원으로 만들 방법을 팀별로 만들어 발표하도록 했다. 3개팀에서 좋은 의견들을 발표를 하였다.

그런 후에 각팀이 자기 팀이 발표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팀 것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표를 하도록 하고 3개를 골라서 실천하도록 했다. 그 3가지 가운데 감사샤워도 포함되었다. 병원에서 스트레칭하는 시간에 전 직원들이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감사샤워를 여러 조직에 소개했으나 개인들은 실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조직이 전체적으로 채택하여 실시하겠다고 하는 것은 처음이다.

감사샤워는 2012년 7월에 감사의 에너지를 몸 건강에 활용하기 위하여 필자가 창안한 것이다.

감사샤워를 창안 할 수 있었던 것은 감사실험을 오래 하면서 감사가 강력한 양자 에너지를 가진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밥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침저녁으로 다섯 번씩 한 달간 한 경우 밥이 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짜증나’라는 말을 아침저녁으로 다섯 번씩 들은 밥은 시커멓게 썩었다. 그리고 양파, 고구마, 감자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침저녁으로 다섯 번씩 했을 때 양파, 고구마, 감자는 잘 자라는데 ‘짜증나’라고 한 양파는 잘 자라지 않았다. 이렇게 여러 가지 시험을 2년간 했을 즈음에 정기 건강 검진을 받았다.

안양에 있는 샘병원에서 십이지장 궤양이라고 약을 3개월 복용하라는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 한 병원의 진단만을 믿을 수 없어서 서울 성모 병원에서 또 위 내시경을 하였더니 똑 같이 3개월 약을 복용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년간 감사실험으로 감사의 양자 에너지를 확신하고 있어서 처방받은 대로 구입한 3개월 분의 약을 복용하지 않고 감사의 힘으로 십이지장 궤양을 치료해 보기로 작정했다. 나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한 것이다.

나의 실험으로도 감사의 양자 에너지를 믿을 수 있었지만 해외에서도 감사로 병이 나은 사례들을 많이 읽을 수 있어 용기를 내서 도전하였다.

매일 아침 한 시간 일찍 출근하여 학교 뒤산을 올라가며 배에 수성 펜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쓰고 왼손으로는 수동 계수기로 세면서 오른쪽 손으로는 배 오른쪽을 문지르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을 1000번 셀때까지 나지막 하게 외첬다.

이렇게 "감사합니다" 하면서 배 문지르기를 한지 45일 정도 했을 때 십이지장 궤양이 없어졌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감사샤워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1월 12일 교도관들 교육을 위한 <감사는 과학이다>를 녹화 할 때도 감사샤워를 소개했다.

사실 인간의 마음을 양자 에너지(Quantum Energy)라고 한 사람은 심리학자 칼융이다.

칼 융은 양자 물리학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볼프강 파울리와 공동연구한 일이 있다.

사람이 몸과 마음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동의한다. 그러나 마음의 위치에 대해서는 선뜻 말하기가 쉽지 않다. 마음이 머릿속에 있는지, 가슴 속에 있는지 뇌작용이라는 사람도 있고 심장의 작용이라는 사람까지 있다.

그러나 코펜하겐 해석을 반박하는 데이드 봄(Dvid Bohm) 같은 양자 물리학자는 마음을 몸 밖에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의 몸은 상온에서 초전도체라는 사실을 아주 강조한다. 데이비드 봄의 이론을 따라가면 양자의학의 입구에 서게 된다.

마음이 양자 에너지라는 것을 이해하면 감사샤워가 어떻게 병을 치료하는지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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