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만나는 포스코 ESG 기업시민

최 회장은 2열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복구 후 첫 생산한 코일에 ‘복구 100일간의 뜨거운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 포스코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아 휘호를 남겼다.
최 회장은 2열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복구 후 첫 생산한 코일에 ‘복구 100일간의 뜨거운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 포스코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아 휘호를 남겼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전 압연공장 재가동에 돌입했다.

포스코는 지난 12월 15일 수해 100일 만에 2열연공장을 복구를 완료한 이후, 12월 24일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12월 30일 1전기강판공장을 차례로 재가동하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이르렀다.

포항제철소는 압연공장 모두 냉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순차적으로 복구를 진행해 작년 연말까지 15개 공장(1·2열연, 2·3 후판, 강편, 1·2·3·4선재, 1·2냉연, 1·2·3 전기강판, 스테인리스 2냉연)을 정상적으로 가동했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지난 12월 30일 2선재공장, 2냉연공장, 2열연공장, 1전기강판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성공적으로 15개 공장을 복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 회장은 2열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복구 후 첫 생산한 코일에 ‘복구 100일간의 뜨거운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 포스코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아 <100일의 기적, 100년의 초석> 이라는 휘호를 남겼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성공적인 복구 과정을 통해 시련을 희망으로 바꾸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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