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어머니에게 100감사 / 진양산업 정승민 대리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이 가정TBVM을 시작했다. 가정가치관을 수립한 경영지원실 지준혁 차장, 아내에게 100감사 손편지를 쓴 연구실 서효제 대리, 정승민 대리 등이 그 주인공이다. 그 중에서도 어머니에게 100감사 손편지를 전달한 정승민 대리의 전달 감동사례를 독자들과 나눈다.  / 이춘선 기자

"장가.시집 가봐야 인생이 무게와 생각이 깊어지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리잡아갈 것 같다. 이제 엄마 자리에서 가영이에게 자리인계했으니 가영지도 한 가정을 손색없이 잘 이끌어갈 재원이니 서로가 잘 받들어서 언제나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빈다. 부모가 많은 사랑으로 바라볼테니 서로 의지하고 세상에 남들 사는 것이 좋아보여도 가까이 있는 부부가 제일 좋다. 조금씩 양보해가며 남들도 우러러보는 한 가정의 사람들로 거듭나길 빌께~."

아들 정승민 대리에게서 100감사를 받은 어머니의 소감이다.

정승민 대리는 이제 신혼생활 1년차이다. 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다들 예체능을 하는 여성 이라 하면 예민한 것을 떠올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결혼 전 정 대리의 평소 소원은 어머니와 닮은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평소 소원대로 어머니 같은 '존경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 결혼해 즐거운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100감사를 쓴 정 대리의 고백이다.

“제가 감사편지를 쓰는 대상인 어머니에게 쓰는 감사편지는 참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뵙고 낯부끄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감사편지를 쓰면서 어머니께 말로 하지 못한 것들을 써내려가고 있었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쓸 때는 흔히 쓰는 말들로만 채워나갔지만 뒤로 갈수록 어머니께 하고 싶은 말들을 쓰면서 눈물 흘리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제가 편지를 전달할 때도 부끄러워서 ‘나 나가고 나서 읽어’ 하고 간 10분 뒤 어머니의 답변이 돌아왔고 답변 속에서 어머니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감사편지를 통해 어머니와 저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고 감사편지를 적게 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머니에게 쓴 100감사 내용 중 일부를 옮겨왔다.

3.제 어머니라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5.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16.어려운 삶 속에서 빛이 되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27.힘들 때도 항상 저희 가족이 먼저였음을 의심하지않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5.존경하는 인물에 항상 어머니를 써넣을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62.어머니라는 단어가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저를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73.제가 좌절할 때마다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0.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어머니의 따뜻함을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83.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누구에게 이야기해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내 엄마 감사합니다.
 

 

↓↓↓↓↓ 온라인 기사용 100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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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

1. 저를 태어나게 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2. 힘든 시간동안 저를 키워주심에 감사합니다. 
3. 제 어머니라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4. 34년 동안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아침밥 한번 빠지지 않고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 몸이 약하신 어머니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굽신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6. 저의 롤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나이가 칠순이시지만 항상 배움에 목마르신 저희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8. 손재주가 좋으셔서 뭐든지 뚝딱 만드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9. 제게 많은 누나들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 힘들 때도 웃음으로 승화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11.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배푸심을 좋아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12. 항상 봉사로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13.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게 교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제가 싫은 소리를 해도 항상 사랑으로 품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15. 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16. 제가 어머니께 받은 사랑 베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저에게 좋은 인연들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8. 어려운 삶 속에서 빛이 되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19. 아버지가 속 썩여도 저희한테 싫은 소리 안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20. 제 인생에 책임감을 심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21. 말보다는 몸으로 먼저 실천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22. 매일 봐도 가끔씩 봐도 항상 반겨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23. 지금까지 제 생일을 한 번도 잊지 않고 정성스러운 생일상 차려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24. 그 어떤 누구보다 예쁘시고 멋지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25. 어머니의 희생으로 저희를 키워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 
26. 저에게 믿음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7. 힘들 때도 항상 저희 가족이 먼저였음을 의심하지않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8. 매일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9. 저축의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0. 어머니라는 버팀목이 저에게 큰 나무로 클 수 있는 그늘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1. 맛있는 반찬들을 매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2. 다른 어머니를 보고 부럽다는 생각 조차 들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3. 겸손함이 첫 번째 덕목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어머니의 삶에 전부가 저희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35. 존경하는 인물에 항상 어머니를 써넣을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6. 누나들과의 우애를 신경써주신 덕에 제 평생 친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7. 저만 사랑하지 않고 누나들도 함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8. 어릴 때 항상 여행 데리고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39. 힘들 때 항상 제 옆에 계셔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40. 묵묵하게 저의 모든 것을 믿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41. 어머니 화장품 한번 안사시고 제 것부터 챙겨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42. 어린 시절 잘못할 때마다 꾸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3. 힘든 시절, 부족하다고 단 한번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 결혼한 지금 놀러갈 때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45. 제 삶에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6.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7. 저의 선택을 의심하지 않고 실행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8. 전화를 할 때 항상 밝은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9. 뭐든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50.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엄마가 있어 감사합니다.
51. 항상 저의 편에서 이야기 해주시지만, 객관적인 상황도 함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존재인 제 어머니 감사합니다. 
53. 하루에 최소 10000보 걷기를 매일 실천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54. 지금도 늦지만 효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 어머니랑 가끔씩 데이트할 수 있는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6. 아버지랑 소소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57. 대학교 4학년 까지 즐겁게 공부하고 계신 모습 감사합니다. 
58. 친구가 많으신 우리 어머니 감사합니다. 
59. 남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60. 며느리도 딸처럼 생각해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 
61. 플로리스트 경험이 있으셔서 며느리 부캐도 만들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62. 어머니라는 단어가 따뜻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3. 친구같은 모습으로 항상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64. 부산의 예쁜 길들을 걸어다니시면서 좋은길을 나눠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65. 저의 모든 졸업식에 꽃다발을 만들어 들고 와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66. 집에 항상 먹을것이 있도록 사놓아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67. 제가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면 항상 엄마를 먼저 찾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8. 좋은 물건이 생기면 항상 먼저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연락해주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69. 전화 받으실 때 주무시고 계시더라도 “안 자고 있었다/”고 거짓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 제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명쾌하고 정확하게 답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1. 어머니가 건강하게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72. 취준생일 때 항상 제 도시락 잊지 않고 싸주셔서 감사합니다. 
73. 제가 좌절할 때마다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4. 가끔씩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 누나들도 어머니를 존경할 수 있게 어머니가 멋진 사람이셔서 감사합니다.
76. 두 누나를 멋지게 소개할 수 있게 어머니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77. 집에 놀러가면 항상 소소한 간식들이 놓여 있어 감사합니다.
78. 집으로 돌아갈 때도 항상 문 앞까지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9. 어릴 때 항상 제가 기죽지 않게 뒤에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80.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어머니의 따뜻함을 글로만 표현할 수 없어 감사합니다.
81. 어머니의 반찬 솜씨에 감사합니다.
82. 외할머니가 치매가 오셨지만 항상 전화해서 안부 전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83. 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84. 남들에게도 당당하신 어머니여서 감사합니다.
85. 맞벌이로 힘드셨을 때에도 저희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6. 이 감사편지를 적으며 어머니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7. 어딘가에 집착하시기 보다는 자유롭게 넓게 생각하시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88. 무서운 사람이 나타나도 저희 앞에서는 무서운 것이 없어지는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89. 제 친구들의 사소한 이벤트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 저희 가족한테는 누구보다 여린 어머니여서 감사합니다.
91. 반찬을 먹을 때마다 어머니가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2. 어머니의 베품이 저희에게 복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3. 사람들에게 항상 저희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4. 척척박사처럼 질문에 대한 답변이 항상 있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95. 어머니의 미모가 뛰어나서 감사합니다.
96. 어머니와 함께 손잡고 다니던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항상 따뜻한 손 내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7. 배움에 목마르셔서 저희한테도 항상 배움을 계속해야한다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8. 어머니는 항상 강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스며들게 교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 어머니로 인해 저라는 사람이 사람이 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100. 누구에게도 이야기해도 부끄럽지 않은 내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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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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