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 웹툰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 중
▲ 웹툰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 중

“너무 힐링되는 웹툰이었네요.”

“5분도 안 되는 시간의 이야기가 내 가슴을 울렸어요.”

“실제 자립청년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브랜드 웹툰 중에 제일 재밌네요.”

“삼성이 자립준비청년을 돕고 있다는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지난 3월 23일 완결된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 웹툰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중 일부이다.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이하 『소녀의 디딤돌』)는 인기 웹툰 작가 ‘모랑지’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제작한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102만 뷰를 넘어섰고, 독자들의 평점도 9.95점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회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소녀의 디딤돌』은 보육원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열여덟 살 여고생 윤정이가 친구 나리와 미나, 그리고 삼성 희망디딤돌을 만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따뜻한 그림체로 담담하게 그려낸 성장 스토리다.

여기에 공감한 독자들은 “자립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삼성에 감사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랑지 작가는 이번 웹툰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동정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그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우리의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다르지 않다”며 “이들을 향한 동정의 시선이나 부족함이 있을 거라는 편견이 싫어서 웹툰의 스토리라인이나 캐릭터 설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얘기했다.

『소녀의 디딤돌』 웹툰을 본 네티즌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막막한 상황에 깊이 공감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제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경험했다고 밝힌 독자들의 댓글들까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자립준비청년이라고 밝히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댓글이 많은 추천을 얻으며, 좋은 취지의 브랜드 웹툰에 대한 지지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이 쏟아졌다.

김서정 기자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웹툰을 준비하면서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에 방문한 모랑지 작가는 “삼성 희망디딤돌이 주거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이 생활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알려주고 무엇보다 진로상담과 멘토링 등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도 해준다는 점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문 당시를 회상하면서 “센터 내에서 입주 청년들끼리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서로 친구처럼 잘 지내는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가 많이 늘어나면 좋을 것 같다”는 소회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