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사랑이다

나눔 명언들

모든 일의 시작은 생각과 말이다. 행동을 하기 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생각에 좋은 말이 만들어지면 좋은 행동들이 나온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할 때 좋은 말들을 기억하거나 혹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나눔 활동에 의지가 될 명언들을 소개해본다.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 꽃은 그것이 드리우는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윌리엄 워즈워스)

“잠이 들자 나는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고 꿈꾸었다. 께어나자 나는 인생이 봉사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봉사했고 봉사하는 삶 속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타고르)

“한꺼번에 많은 선행을 하려고 미루는 사람은 어떠한 선행도 하지 못할 것이다.”(s. 존슨)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상관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완전한 사람이다.”(마호메트)

“나는 당신이 어떤 운명으로 살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정말로 행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봉사할지 찾고 발견한 사람들이다.”(알버트 슈바이처)

“나태하게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는 결코 지치지 않기 때문이다.”(레오나르도 다빈치)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탈무드)

“내가 봉사받기보다 매일 더 많이 더 나은 봉사를 하기로 결심한다면 부와 사회적 지위, 명예, 그리고 최고의 행복을 얻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옥만디노)

“사랑은 그 자체로 머무를 수 없다. 그렇다면 의미가 없다.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이다.”(마더 테레사)

오늘도 나눔은 계속된다

‘속초먹거리단지번영회 국수사랑봉사단(단장 신오일)은 9일 먹거리단지 내 놀이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국수사랑봉사단을 비롯해 속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과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시장, 김명길 시의장 등이 참가했다.’(강원도민일보)

‘시흥시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정왕1동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열무얼갈이 김치(2kg)와 나박김치(2kg)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김치를 담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뉴스 피크)

‘대전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웅혁)는 7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만두레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할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이 제철 열무김치를 먹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아 열무김치를 버무렸다. 열무김치는 산내동 어려운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82가구를 선정해 회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디트NEWS24)

‘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청호)는 4월 6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위생 취약 노인 30가구를 방문해 부피가 큰 겨울 이불, 담요 등 침구류 60채를 수거한 후, 세탁·건조를 마쳐 일일이 개별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말동무가 돼 드리는 활동도 병행했다.’(데일리대구경북뉴스)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단체든 개인이든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안남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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