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지도사(TSS) 민간자격증 신설 ... 강사양성 길 열렸다

감사나눔지도사 자격증과 케이스. / 디자인=이미봄.
감사나눔지도사 자격증과 케이스. / 디자인=이미봄.

감사도 훈련이 필요할까?

감사는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감사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영혼 없는 말과 행동’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가끔' 있기 때문이다.

감사는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어야 하며, 그것이 진정한 감사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사도 훈련이 필요하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감사의 표현인지 아닌지는 자기자신만이 알 수 있다.

암묵적으로 묻혀있던 수동적인 감사의 힘을 드러내어 표현함으로써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능동적인 엄청난 힘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바로 진정한 감사의 힘이다.

감사나눔연구원(제갈정웅 이사장)은 지난 10여년간 감사를 습관화하여 개인, 가정, 일터에서 긍정적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감사실천과 방법을 전파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민간자격증 감사나눔지도사(TSS, Thanks Sharing Specialist)를 신설, 그에 걸맞는 자격과 내용을 구비하여 심사를 요청,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지난 3월 29일 정식으로 승인받았다.

양병무 원장은 "감사나눔지도사(TSS)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감사 쓰기와 감사 코칭을 통해 감사나눔 습관화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감사실천과 방법을 전파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고 의미를 덧붙였다.

제갈정웅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민간자격증 감사나눔지도사 프로젝트가  지난 4월 5일에 끝났습니다. 이를 기념해 삼태극의 의미를 담은 엠블렘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감사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감사나눔지도사는 스스로 나작지(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실천을 통해 진정한 감사습관의 표현을 스스로 체득하며, 진정한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가정과 일터에서의 습관화 활동을 돕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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