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맹기의 세상풍경
산증인 이야기
태조 임금님 지나 가시고
순종 임금님 마지막 가시는 길도 지켜 보았다
삭풍에도 쓰러지지 않았고
영화에 흔들릴 줄 몰랐다
생로병사 온몸으로 그렇게 보았다
봄이면 예나 지금이나 초록 옷을 입는다
(2023. 4. 15 / 창덕궁에서)
사진/글 :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백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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