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
# 참고 또 참으신 어머니
어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도
자식에게 폐 끼칠까 봐,
아픈 모습 보이기 싫다며
열심히 운동을 하려
노력하셨다.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해서도
아들의 체면을 위해
늘 행동을
자제하셨다.
*** 어머니에 대한 1감사
어머니는 늘 입버릇 처럼 말씀하셨다.
자식들에게 아픈 모습 보이기 싫어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넘어지면 큰일이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어머니가 힘든 시간을 참고 또 참아 온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아들 잘 되라고, 그 힘든 시간을 참아왔고
나중에는 아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또 참아왔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은 없었다.
오로지 자식만을 위한 인생...
어머니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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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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