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

# 참고 또 참으신 어머니

 

어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도
자식에게 폐 끼칠까 봐,
아픈 모습 보이기 싫다며
열심히 운동을 하려
노력하셨다.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해서도
아들의 체면을 위해
늘 행동을
자제하셨다.

 

*** 어머니에 대한 1감사

어머니는 늘 입버릇 처럼 말씀하셨다.
자식들에게 아픈 모습 보이기 싫어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넘어지면 큰일이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어머니가 힘든 시간을 참고 또 참아 온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아들 잘 되라고, 그 힘든 시간을 참아왔고
나중에는 아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또 참아왔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은 없었다.
오로지 자식만을 위한 인생...
어머니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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