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만나는 기업시민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4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자녀 진로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지난 4월, 포스코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여성가족부 송지은 다문화가족과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 이사장,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지역 가족지원센터 5곳과 수혜자 등 7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1년부터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MOU를 맺고 포스코그룹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과 전남, 인천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돕는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 재단은 △검정고시 지원 △컴퓨터 활용 멘토링 △진로 컨설팅 등 이주여성 1200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료,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우수 대학생 4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는 낯선 한국 땅에 터를 내린 결혼이주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다문화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서 편견 없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