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건강

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반대을 위한 서울 법대 도서관에서 단식 투쟁을 할 때이다. 6월14일부터 6월22일 오후 5시까지 9일간이 었는데 상대생들은 2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단식투쟁에 가담했다. 22일 5시쯤 혈서를 쓰고 대학 병원에 실려가서 신체 검서를 받고 해산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설탕물과 소금은 계속 마시고 먹었다.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일 정도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에 최소 1.5~2L 정도의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뇌가 25%-30% 정도인 500 ml의 물을 사용한다.

뇌는 우리 몸 무게의 2%인데 수분은 30%로 매우 많은 양을 사용한다. 그래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뇌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뇌가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뇌 기능이 저하되어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 등의 능력이 감소할 수 있다.

물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연령에 따라 나이 들면서 세포의 수분 보유능력이 떨아지면서 수분량이 줄어든다 위에서 본 것 같이 물은 생명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니다. 우리 몸에서 물은 혈액, 림프액, 뇌척수액 등을 구성하며, 체온 조절, 노폐물 배출, 식품소화, 영양소 수송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뇌 건강만이 아니라 몸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각종 질병 예방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소화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물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시는 물은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수돗물을 먹었는데 요즈음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수돗물인 아리수를 그냥 먹는 사람은 드물다. 수질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는데

아리랑 이온수기로 양난을 길러 보고는 생각을 바꾸었다.

축하 받을 일이 있을 때 받은 양란의 경우 3-4개월 정도 꽃을 보고는 끝났는데 아리랑 이온수를 주었더니 꽃대가 계속 올라 오고 꽃도 오래 피어서 2년 6개월이나 꽃을 계속 피운 경험을 했다. 아리랑 이온수의 효과를 체험한 후부터는 국내 출장이나 해외 여행 갈 때 아리랑 이온수 꼭지를 휴대하고 가서 현지에서 수도 꼭지를 바꿔 끼울 수 있으,면 바꾸어 끼워서 사용하고 있다.

아리랑 이온수는 천연자석으로 물을 이온화 하여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미네랄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리랑 이온수는 물 분자 크기가 작아서 세포와 조직 속으로 쉽게 흡수되며, 산화작용을 억제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물 분자의 이온화로 인해 물의 pH값이 높아져서, 세포내산도를 감소시켜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온화된 물질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물을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갈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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